◀ 앵커 ▶
이번엔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가나 출신의 유명 축구 선수가 튀르키예 지진 이후 실종됐다고요.
◀ 이선영 아나운서 ▶
네. 크리스티안 아츠 선수가 튀르키예 지진의 여파로 생사가 불분명하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7일, 영국 언론 등 외신들은 과거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뉴캐슬 등에서 활약했던 아츠 선수가 튀르키예 지진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진 이후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종자 명단에 아츠가 올라와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츠는 영국 첼시와 뉴캐슬팀 등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선수인데요.
작년 여름, 튀르키예 축구 클럽인 하타이스포르에 입단한 후 지난 주말에는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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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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