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전당대회 축사에는 개혁과 혁신의 주체로서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가 담겨있다고 대통령실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전당대회를 통해 당이 나라를 바꾸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는 대통령의 뜻이 담겨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대통령 축사에 두 문장이 즉석에서 추가됐다면서 당내 선거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것과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만 생각하고 전진하자는 부분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어 '다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운영 슬로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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