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중국 톈진에 있는 삼성전기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전기 톈진 사업장을 방문해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계열사 임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가동한 이 공장은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부품,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입니다.
삼성은 부산을 MLCC 핵심 소재 연구 개발과 생산을 주도하는 특화 지역으로, 톈진은 주력 생산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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