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위협 수위 끌어올리는 북한...한미일 공조 방안은?

2023.03.26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 진행 : 김선희 앵커, 이현웅 앵커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규모 연합훈련을 하고 있는 한미 양국을 향해북한이 연일 말 폭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수중 핵 공격의 능력을 과시하는 등 전방위적 핵 위협에 나섰는데요.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함께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지금 한미연합 쌍룡훈련 진행되고 있는데.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됩니다. 북한이 오늘도 맹비난을 쏟아냈는데. 이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있겠죠? [봉영식] 그렇습니다. 먼저 트럼프 행정부 때 그리고 문재인 정부 때 북한에 대해서 일단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면서 대화를 통한 한반도에서 실질적인 긴장 완화와 최종적인 비핵화를 추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대가로 몇 년 동안 한미연합 훈련은 사실상 중단이 됐었죠. 그렇기 때문에 2019년 2월 하노이에서 북미회담이 결렬된 이후에는 북한 입장에서는 더 이상 미국을 믿을 수 없다. 우리는 결국 핵 자위력을 확보해야만 미국이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다. 그래서 자력 갱생의 길로 다시 나왔고요. 여기에 맞서서 또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 그리고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미진했던 한미연합 방위능력 강화를 통해서 이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런 정상화된 한미 대규모 연합훈련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형식을 보면 북한 정권이 위협을 느낄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의 을지훈련을 보면 전면전을 상정하고 북한이 무력침공을 했을 때 그것을 격퇴하고 안정화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왔다면 이번에는 북한이 침략을 했을 때 그것을 방어하는 훈련은 지난 여름에 했고 이번 시나리오를 본다면 북한을 격퇴하고 지금 현재 북한 정권이 점령하고 있는 이북 지역에 가서 안정화 작전을 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 정권 입장에서는 이것은 북한 정권의 종말을 상정한 시나리오거든요. 그렇다면 김정은 정권으로서는 그 어느 한미연합 훈련보다도 기분을 나빠할 이유가 있죠. [앵커] 앞서서 북한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훈련 때도 여러 차례 각종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는데. 이번에 쌍룡훈련 기간 때도 추가 도발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봉영식] 있습니다. 없다는 얘기를 드리면 저도 좋겠습니다마는 있다고 말씀드릴 이유가 두 가지가 있는 것은 하나는 김정은 정권의 속성상 이런 한미가 연합훈련을 했을 때 그냥 좌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정권 속성상 한반도에서의 전쟁의 광기가 미국 제국주의자들과 한국의 괴뢰정권 때문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야 되겠죠. 두 번째는 결국 북한이 믿는 것은 핵, 미사일 능력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정권의 종말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지난 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결정한 신형무기 개발이 지금 시급합니다. 무기를 개발하려면 계속 실험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각종 미사일을. 그래서 그 무기 체계 완성 전까지는 어떤 이유,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핵실험을 포함한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 시험을 북한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신형 무기 개발을 이미 목표로 밝혀놨기 때문에 계속 실험을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인데. 그래서인지 북한이 여러 방식으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비밀병기라면서 핵무인수중공격정 훈련을 공개했는데 먼저 관련 내용부터 들어보시죠. [조선중앙TV : 수중핵전략무기의 사명은 은밀하게 작전 수역으로 잠항하여 수중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 해일을 일으켜 적의 함선 집단들과 주요 작전 항을 파괴·소멸하는 것입니다.] [앵커] 북한이 이 수중 핵무기 폭파 시험을 공개한 게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속에서도 핵공격 능력을 우리가 보유하고 있다, 이런 거를 보여주려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런 능력이 있는 걸까요? [봉영식]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봐야겠지만 그렇다면 우리가 얼마나 위협을 느끼고 대비를 해야 되는가, 그거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지난번 방송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북한이 과연 SLBM 능력이 있는가. 핵잠수함을 통해서 은밀하게 깊은 바닷속을 통해서 침투해서 한국, 미국에 대해서 핵미사일 공격을 긴박하게 할 수 있는가. 그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핵잠수함을 북한이 완성했다는 증거가 없고 또 잠수함에서 정밀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능력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대한 북한 정권과 군부의 대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비록 핵잠수함이 아직 없고 실질적인 SLBM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충분히 우리는 바닷속에 이렇게 둥둥 떠다니는 드론이라고 하죠. 수중드론을 보내서 자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우리는 핵잠수함을 침투시켜서 근거리에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과 효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 수중 폭발을 해서 해일을 일으키겠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먼저 드론을 북한이 침투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있겠고. 또 그것을 탐지하는 능력을 확보한다면 걱정할 것이 없겠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이미 북한의 군사전략은 승리를 위한 전략이 아니다. 북한의 모든 무기체계 개발과 전략은 자살에 초점이 맞춰 있다. 즉 복어와 같이 나를 건드리면 같이 죽는다. 공멸을 통한 생존, 군사 전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면에서 본다면 결국에는 정치적 수사로서는 내부적으로 또 대외적으로 한국전쟁의 승리를 완성하겠다고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북한 정권이 최대한도로 바라고 있는 것은 단순한 생존에 불과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북한이 전시능력을 증강하고 정말 한국과 주한미군에 맞서서 전쟁 수용 능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이 있다면 재래식 무기를 개발해야 됩니다. 지금 북한 무기를 잘 보시면 상대방을 파괴하고 같이 공멸하더라도 그런 위협을 취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되고 있지 북한군이 어떤 전투를 수행하는, 전시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에 대한 재래식 무기 개발이라든지 훈련이 없다는 점. 이 점을 우리가 주목해야 된다고 봅니다. [앵커] 오늘이 천안함 피격 사건 발생 13주기 되는 날이고요. 얼마 전에 서해수호의 날 때 북한이 핵 어뢰 실험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점에 이렇게 비밀병기라고 내세운 건 뭔가 심리전이 있다고 분석할 수 있을까요? [봉영식] 그렇습니다. 잠수함 작전은 소리를 들으면서 적군의 잠수함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파악을 하고 먼저 공격을 하는 것이죠. 바다 밑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정부의 천안함 사건 분석 발표 내용을 보면 소형 잠수함이 북한이 침투해서 천안함을 피격했다,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서해가 동해에 비해서 수심이 얕고 또 소음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런 잠수함을 탐지하는 능력에 제한이 있다. 이런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이것을 북한이 십분 활용해서 아무리 삼축체제를 구축하고 북한의 잠수함이 비록 50년대, 60년대에 건조한 낙후된 것이지만 천안함 사건과 같은 그런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있다. 이런 것을 최대한 한국 국민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이런 심리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앵커] 북한이 전략순항미사일 부대의 전술핵공격 발사 훈련도 진행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화살형 1형과 2형을 쐈다고 주장하는데 파괴력이 어느 정도일까요? [봉영식] 북한의 발표를 우리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될 것인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군 당국의 분석 발표겠지만 제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북한이 만약 대북 핵미사일 능력을 제대로 확보하고 싶다면 북한의 능력을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과장을 섞어서까지 급하게 발표를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화살형 미사일도 그렇고 지난번에 잠수함에서 발사했다는 SLBM 순항미사일도 그렇고 보면 그것이 과연 제대로 된 실험인가. 잠수함이 뭡니까? 잠수함이 함정과 다른 것은 활동의 80% 이상은 물속에서 이루어져야 됩니다. 물 밖에 자꾸 나와 있다면 그건 잠수함이 아닌 것이죠, 함선이죠. 그렇다면 잠수함에서 발사한 진정한 SLBM, SLCM이라면 물밑에서 그걸 발사해서 효과를 제대로 테스트해야 되는데. 잠수함을 물 위에 다 부상시켜놓은 다음에 발파를 해서 그걸 성공이라고 한다면 과연 이것이 제대로 된 화살형잠수함미사일 실험인가, 그것도 의아해할 수 있고. 지난번에 발사한 화성 미사일의 것도 아직 다탄두라든지 고체연료 사용에 대한 실험이 아직 미진합니다. 그런데 섣불리 이런 걸 공개한다는 것은 이미 북한이 화성-17형 ICBM을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또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확보했다는 것을 적군이 믿어주기를 바라는 식의 어떻게 본다면 굉장히 밀어붙이는 식의 위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역설적으로 분석해 본다면 그만큼 북한이 삼축체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고 어서 빨리 어떤 이유 간에든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미사일 능력에 대해서 굉장히 치명적인 위협감을 느껴서 커다란 양보를 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 식의 전략이라고 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김정은 정권이 전략자산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독려를 하는 그런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잠깐 언급을 해 주신 대로 이제 관건은 실제 핵탄두를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가, 이 부분일 텐데 이에 대한 우리 군의 설명 먼저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종섭 / 국방부 장관(지난 23일) : 소형화 기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진전되어 있을 거라고 평가하지만, (북한이 주장한) 무기체계에 탑재 가능하다고는 아직은 그렇게 보고 있지 않지만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미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으로서는 최근에 육해공,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추가 도발을 넘어서 7차 핵실험까지 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봉영식]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왜 아직까지도 7차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았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아요. 작년에도 이미 준비가 끝났다는 이야기는 한미 정보당국이 이야기했는데 김정은 정권은 7차 핵실험을 하지 않았죠. 그리고 아직까지 하고 있는 데는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한 다음에 후과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핵실험을 해서 얻는 전략적, 정치적 이익보다도 손실이 크기 때문에 안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북한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핵탄두의 능력 개발보다는 그것을 실어나를 수 있는 단거리 또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기 때문에 어떤 숙제를 먼저 해야 되는가, 우선순위로 본다면 7차 핵실험은 그 후에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한미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5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해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교안보 분야에 있어서 한미, 한미일 간의 어떤 합의, 꼭 어떻게 보면 논의돼야 할 의지가 있다면 뭐라고 보십니까? [봉영식] 그것은 결국 북한이 계속 개발하고 있는 전략무기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또 한미일이 어떻게 공조해서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역할 분담이랄까요, 로드맵을 정상급 수준에서 구체화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리는 일본하고 그렇게 급하게 지소미아를 복원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의 북한에 대한 정보 획득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일본한테 많은 것을 주고 일본한테는 도움을 받는 게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하는 것이 넷이고 일본이 하는 것이 셋이라면 넷이랑 셋을 다 해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일곱으로 막는 게 맞지 우리가 넷이고 일본이 셋이니까 그걸 안 하고 넷이 셋보다 더 크니까, 지소미아 없이 하는 게 맞다. 이런 논리는 한국을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지킨다는 면에서 본다면 그렇게 합리적인 그런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이렇게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국방장관이 이야기했던 대로 우리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한다면 결국에 가서는 우리가 쓸 수 있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전략자산, 일본 것을 포함해서.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안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본다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이고. 또 올해 히로시마 G7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안보 공조가 새로운 장을 맞이한다면 결국에 가서는 북한이 아무리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창에 맞서는 방패를 강화한다면 결국 전략의 균형점은 한국한테 유리한 쪽으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최근 주변 상황 돌아가는 걸 보면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를 순방했고요. 그러면서 한미일, 북중러 이런 진영 대결 구도가 첨예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그동안 삼각공조라는 얘기를 많이 해오지 않았습니까? 이런 진영 대결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힘을 갖추게 될 거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봉영식] 그러니까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연 러시아와 중국이 어느 선까지 북한을 지지할 것인가를 우리가 생각하고. 그 차원에서 어느 선까지 한미일 안보공조를 해야 될 것인지 결정해야겠죠. 하지만 보면 과연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전면적으로 지지할 정도의 외교적 또 군사적 역량이 남아 있는가. 아니면 북한이 점점 더 이 두 패권국가들에게는 전략자산보다도 전략적인 부담이 되고 있는가 이 점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까 질문하신 대로 왜 김정은 정권이 작년부터 계속 만지작거렸던 제7차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았을까. 그것은 중국의 영향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중심이 돼서 러시아와 함께 UN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을 보호해 왔거든요. 그래서 UN안보리에서 새로운 대북결의안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7차 핵실험을 만약 김정은 정권이 강행을 한다면 더 이상 중국과 러시아도 UN안보리에서 대북제재를 반대할 명분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UN안보리가 아무 활동을 안 하더라도 7차 핵실험 이후에 이번에 중국, 러시아 정상이 공동성명에서 반대한 대로 일체 독자제재는 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7차 핵실험 이후에 미국, 한국, 일본 그리고 다른 나라가 독자적인 대북제재를 한다면 7차 핵실험의 중요성을 감안했을 때는 중국, 러시아도 그것을 반대할 명분이 없거든요. 그렇게 보면 북한, 중국, 러시아가 신냉전 질서에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나 그 안의 내구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치밀하고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한미 훈련에 대응하는 북한의 잇단 도발, 이런 무력시위를 지금 북한은 내부에도 적극적으로 전하고 있는 모습이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딸 주애와 함께 ICBM 발사 과정 참관하거나 수중폭발 시험도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노동신문에 싣고 있어요. 이런 것들이 내부에 전하는 메시지들이 있을 것 같아요. [봉영식] 그렇습니다. 아시겠습니다마는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해법을 김정은 정권이 제시해야 되는데 사실 그걸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그렇다면 더더욱 국가의 위대함, 강력한 군사력을 선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노동신문이라든지 조선중앙통신에서 북한의 미사일 실험 보도하는 것을 보면 짜깁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성과를 과장한다든지 아니면 이쪽에서 한 실험과 저쪽에서 한 실험 사진을 합성해서 마치 대대적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면이 나오고 있거든요. 하지만 북한 주민 입장에서는 군사 전문가들도 아니고 정보가 제한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정말 우리는 핵미사일 강국이 되었고 점점 더 위대해지고 있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더해서 이번에 보도 나온 것처럼 우리 김정은 총비서께서는 주민을 걱정해서 밤잠도 이루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코로나 방역 대승리를 선포하면서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주민들 건강을 걱정하느라고 한시도 쉬지 않으셨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군사강국이다, 이런 대대적인 선전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지도자의 따뜻한 애민정신을 강조함으로써 어떻게든지 경제난을 겪고 있는 흔들리는 민심을 잡아보려는 것이 이번 북한 정권의 행동이다,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는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공동제안국으로 5년 만에 복귀를 했습니다. 이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봉영식] 외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외교를 통해서 어떤 이익을 추구하는가가 있고 또 하나 외교라는 것은 국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기본 인권을 보호하는 것을 국가의 책무라고 인정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북한의 인권도 큰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차원에서 한국이 당연히 중요시 해야 될 외교 목표라고 보입니다. 그 차원에서 본다면 이런 인권 문제로 북한 정권을 압박하는 것이 과연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혹시 더 나쁜 영향이 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기본 질서를 봤을 때는 북한 외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 것인가, 이런 차원에서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연일 핵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북한에 대응해서 앞으로 한미일 어떻게 공조 방안을 마련해야 될지,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봉영식]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YTN 20230326 143

  • 美 미시시피 한밤중 토네이도로 최소 23명 사망 00:44
    美 미시시피 한밤중 토네이도로 최소 23명 사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中하얼빈 주상복합건물서 가스 폭발...1명 사망·7명 부상 00:28
    中하얼빈 주상복합건물서 가스 폭발...1명 사망·7명 부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향기 가득한 덕수궁 00:37
    [영상] 향기 가득한 덕수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中 재개방 '심벌'된 애플 CEO 팀쿡...삼성 이재용은? 02:23
    中 재개방 '심벌'된 애플 CEO 팀쿡...삼성 이재용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검수원복' 2차전... 02:28
    '검수원복' 2차전..."한동훈 사퇴" vs "탈우주급 뻔뻔"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늘어나는 마약 사범...관련 시설은 부족 01:44
    늘어나는 마약 사범...관련 시설은 부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35
    "떡볶이가 미국 장악했다"...영역 넓혀가는 '한류 음식' 인기
    조회수 53
    본문 링크 이동
  • 공유 숙박 앱으로 불법 영업 기승...안전은 뒷전 02:23
    공유 숙박 앱으로 불법 영업 기승...안전은 뒷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연금 개혁' 홍역 앓는 프랑스...한국 시사점은? 03:37
    '연금 개혁' 홍역 앓는 프랑스...한국 시사점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과학 한스푼] 붕괴 징후 미세 진동 잡아내는 반딧불 센서! 02:35
    [과학 한스푼] 붕괴 징후 미세 진동 잡아내는 반딧불 센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양미도 친환경 쌀...지역과 함께하는 화엄 세상 02:46
    공양미도 친환경 쌀...지역과 함께하는 화엄 세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추상회화 선구자' 유영국 재조명...올해 해외 진출 본격화 02:28
    '추상회화 선구자' 유영국 재조명...올해 해외 진출 본격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국은 예상대로 베이비 스텝...다음 달 한국은행의 선택은? 02:26
    미국은 예상대로 베이비 스텝...다음 달 한국은행의 선택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치솟는 물가 부담에...'맥주·막걸리' 세금 손본다 02:00
    치솟는 물가 부담에...'맥주·막걸리' 세금 손본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과로 장려' 노동부·'파괴 승인' 환경부?...비판 커져 02:49
    '과로 장려' 노동부·'파괴 승인' 환경부?...비판 커져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02:40
    "더 자주, 더 세게 찾아오는 감염병의 습격...다음 감염병 대비 서둘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변화무쌍 산악 날씨...등산 전 '산악기상' 확인하세요 02:23
    변화무쌍 산악 날씨...등산 전 '산악기상' 확인하세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레고랜드 시설 개선 후 재개장...과제는 여전 02:18
    레고랜드 시설 개선 후 재개장...과제는 여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농로 향해 쓰러진 폐기물수송트럭... 01:33
    농로 향해 쓰러진 폐기물수송트럭..."새벽까지 방제작업"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39
    "작지만 강하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봄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지지율 '복합위기' 직면?...여론 수렴·외교로 돌파 02:42
    尹 지지율 '복합위기' 직면?...여론 수렴·외교로 돌파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사면·복권 후 기지개 켜는 MB·朴...정치권 파장 주목 02:47
    사면·복권 후 기지개 켜는 MB·朴...정치권 파장 주목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개에 화살 쏜 40대... 03:14
    개에 화살 쏜 40대..."들개 쫓으려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北 다음 달 정찰위성 발사?... 02:13
    北 다음 달 정찰위성 발사?..."인공위성 개발 논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5대 국방과업' 다가선 北...핵잠수함·핵탄두는 아직 02:13
    '5대 국방과업' 다가선 北...핵잠수함·핵탄두는 아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언론 자유 옥죄는 '명예훼손' 죄?...美 인권보고서도 우려 03:07
    언론 자유 옥죄는 '명예훼손' 죄?...美 인권보고서도 우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국회 통과 앞둔 TK 신공항 특별법...정부 지원 업고 날아오를까 02:14
    국회 통과 앞둔 TK 신공항 특별법...정부 지원 업고 날아오를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불붙은 '모임 통장' 개설 경쟁...고객 유입 효과 커 02:01
    불붙은 '모임 통장' 개설 경쟁...고객 유입 효과 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 미시시피 한 밤 토네이도...23명 사망·3개주 정전 피해 01:55
    美 미시시피 한 밤 토네이도...23명 사망·3개주 정전 피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日 마스크 규제 완화·관광객 증가...한인 상권 '기대' 03:21
    日 마스크 규제 완화·관광객 증가...한인 상권 '기대'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02:06
    "하늘을 달린다"...한 벌에 5억 원 '제트 수트' 레이스 눈 앞에
    조회수 77
    본문 링크 이동
  • '럭셔리 카'도 전기차가 대세...자율주행은 '당장은 글쎄' 01:46
    '럭셔리 카'도 전기차가 대세...자율주행은 '당장은 글쎄'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반찬가게 사장에서 킬러로 변신, 전도연의 '길복순' 02:40
    반찬가게 사장에서 킬러로 변신, 전도연의 '길복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3:21
    "별똥별인 줄 알고 예쁘다 했는데..." 알고 보니 '우주쓰레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후부터 찬 바람 미세먼지 사라져, 동해안 비 00:45
    [날씨] 오후부터 찬 바람 미세먼지 사라져, 동해안 비
    조회수 23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위기의 전남 섬...한국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선박이 간다 02:14
    [자막뉴스] 위기의 전남 섬...한국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선박이 간다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01:38
    [자막뉴스] "테슬라처럼 헤드뱅잉 하게 만드는 가속은..." 한국 찾은 롤스로이스 CEO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 00:47
    서울 도심 곳곳 대규모 집회..."노동시간 유연화·굴욕 외교 중단"
    조회수 34
    본문 링크 이동
  • 글로벌 금융시장 여전히 '살얼음판'...도이체방크 '부도위험' 02:26
    글로벌 금융시장 여전히 '살얼음판'...도이체방크 '부도위험'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02:16
    "빵이 와인을 품었네" 고구마 닮은 영동 와인소금빵 인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오전까지 황사...오후부터 찬 바람, 미세먼지 해소 03:57
    [날씨] 오전까지 황사...오후부터 찬 바람, 미세먼지 해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용산 식당·주택가 돌며 가스 밸브 잠근 여성 검거 00:38
    [단독] 용산 식당·주택가 돌며 가스 밸브 잠근 여성 검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용산 일대 수백 곳 가스 밸브 잠가... 01:49
    [단독] 용산 일대 수백 곳 가스 밸브 잠가..."오전 장사 날렸어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캐나다 '의료 민영화' 수면 위로...동포 사회 영향은? 03:44
    캐나다 '의료 민영화' 수면 위로...동포 사회 영향은?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시카고에 '한국정원' 추진... 02:32
    시카고에 '한국정원' 추진..."50억 비용이 관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내일 '검수완박' 충돌 예고...野, 외교 맹공 속 내홍 수습 고심 02:15
    여야 내일 '검수완박' 충돌 예고...野, 외교 맹공 속 내홍 수습 고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3:48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선거제 개편 논의 돌입...299명 '난상토론' 25:10
    여야, 선거제 개편 논의 돌입...299명 '난상토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윤중로 상황은? 02:21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윤중로 상황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서울양양고속도로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00:32
    서울양양고속도로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야 내일 '검수완박' 재충돌...野, 외교 맹공 속 내홍 수습 고심 02:31
    여야 내일 '검수완박' 재충돌...野, 외교 맹공 속 내홍 수습 고심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휴일 윤중로 상황은? 02:31
    [날씨] 서울도 벚꽃 개화...휴일 윤중로 상황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속도로서 테스트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00:23
    고속도로서 테스트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00:34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도착...5·18 사과할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오세훈 00:39
    오세훈 "한강사업 전담기구 검토...시장 바뀌어도 지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3:45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0.25%p 금리 인상...한국 경제 영향은? 25:15
    미국, 0.25%p 금리 인상...한국 경제 영향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안중근 의사 113주기 추모식... 00:49
    안중근 의사 113주기 추모식..."유해 모시도록 최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내일 한동훈 국회 출석...'검수완박' 재충돌 전망 02:31
    내일 한동훈 국회 출석...'검수완박' 재충돌 전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尹 00:29
    尹 "장애인기능올림픽 종합우승·7연패...큰 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맑고 포근한 휴일...서울 벚꽃도 '기지개' 02:55
    [날씨] 맑고 포근한 휴일...서울 벚꽃도 '기지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2:11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중 갈등에도 베이징 간 이재용·팀쿡...엇갈린 행보 02:09
    미중 갈등에도 베이징 간 이재용·팀쿡...엇갈린 행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군 2함대, 13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거행 00:47
    해군 2함대, 13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거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02:17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00:36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도착...5·18 유가족에 사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포천시 섬유공장 숙소용 컨테이너 불...1명 다쳐 00:23
    경기 포천시 섬유공장 숙소용 컨테이너 불...1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완연한 봄기운...서울 벚꽃도 '기지개' 03:06
    [날씨] 완연한 봄기운...서울 벚꽃도 '기지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내일 한동훈 국회 출석...'검수완박' 공방 예고 02:32
    내일 한동훈 국회 출석...'검수완박' 공방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6
    "처분 못 받아들인다"...'학폭 가해자 불복' 갈수록 증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안중근 순국 113주기...'동양평화' 담긴 휘호 첫 공개 00:43
    안중근 순국 113주기...'동양평화' 담긴 휘호 첫 공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핵 위협 수위 끌어올리는 북한...한미일 공조 방안은? 20:01
    핵 위협 수위 끌어올리는 북한...한미일 공조 방안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활짝 핀 벚꽃만큼 반가운 3년 만의 봄 축제 02:07
    활짝 핀 벚꽃만큼 반가운 3년 만의 봄 축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12
    "3.6m 담장 뛰어넘어"...인천공항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도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두 배 늘어... 02:21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두 배 늘어..."회복은 시기상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00:29
    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민주당 00:40
    민주당 "한동훈, 언론플레이 말고 시행령 정상화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국전력, 창단 첫 플레이오프 승리...PO 승부 원점 00:35
    한국전력, 창단 첫 플레이오프 승리...PO 승부 원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주 69시간' 풍자 영상 공유하며 00:19
    이재명 '주 69시간' 풍자 영상 공유하며 "주 4.5일제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건조한 날씨 속 전국 산불·차량 화재 잇따라 01:48
    건조한 날씨 속 전국 산불·차량 화재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백현동 수사에도 박차...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청구 02:17
    검찰, 백현동 수사에도 박차...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청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與 02:31
    與 "헌법파괴 만행"·野 "반헌법적 망언"...공방 격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李, 대여공세·당직개편 고삐...與 02:19
    李, 대여공세·당직개편 고삐...與 "사익 추구 국가대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02:29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입국...5·18 유족에 사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양곡법 관련 00:37
    대통령실, 양곡법 관련 "농민단체 입장 듣고 판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尹, 서해 용사 호명 뒤 00:30
    尹, 서해 용사 호명 뒤 "어찌 평정 유지하겠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승만 前 대통령 출생 148주년 기념식 개최 00:38
    이승만 前 대통령 출생 148주년 기념식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北 02:16
    北 "쌍룡훈련, 광란적 군사 연습" 연일 비난...추가 도발 이어지나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尹 02:29
    尹 "꽃다운 청춘 산화"...서해용사 '호명' 소회 밝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안중근 새 옥중 친필 휘호 공개... 02:17
    안중근 새 옥중 친필 휘호 공개..."동양평화 만만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나들이객 반기는 알록달록 꽃길...하늘에서 본 '봄날' 02:17
    나들이객 반기는 알록달록 꽃길...하늘에서 본 '봄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 아침 반짝 추위...낮에 기온 올라 01:26
    [날씨] 내일 아침 반짝 추위...낮에 기온 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원희룡 00:34
    원희룡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조속한 통과 힘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6:03
    "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브라질 한인 최초 장편영화감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6:24
    "한-중 열정 모아 관객 사로잡았죠"…중국 '난타' 공연 이끄는 기획자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다국적 음악 가족의 '25년 화음'…북유럽 정상급 트리오의 한인 자매 06:46
    다국적 음악 가족의 '25년 화음'…북유럽 정상급 트리오의 한인 자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재외동포소식] 세계한인회총연합회 '공공외교 가이드북' 발간 00:23
    [재외동포소식] 세계한인회총연합회 '공공외교 가이드북' 발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재외동포소식]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 90명 배편으로 입국 00:31
    [재외동포소식]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 90명 배편으로 입국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2023년 3월 26일 글로벌 코리안 20:57
    2023년 3월 26일 글로벌 코리안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IMF 총재 00:37
    IMF 총재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 커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법원 02:41
    대법원 "종교적 신념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거부 이유 안 돼"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인천 강화군 마니산 산불... 01:24
    인천 강화군 마니산 산불..."굿당에서 발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마니산 큰불에 00:32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 마니산 큰불에 "가용자원 신속 투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양주에서 산불...인명 피해 없어 00:19
    경기 양주에서 산불...인명 피해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충남 홍성 야산 산불...40여 분만에 꺼져 00:21
    충남 홍성 야산 산불...40여 분만에 꺼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與 02:32
    與 "헌법파괴 만행"·野 "반헌법적 망언"...공방 격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李, 대여공세·당직개편 고삐...與 02:19
    李, 대여공세·당직개편 고삐...與 "사익 추구 국가대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양곡법 관련 00:37
    대통령실, 양곡법 관련 "농민단체 입장 듣고 판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백현동 수사에도 박차...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청구 02:17
    검찰, 백현동 수사에도 박차...김인섭 측근 구속영장 청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경찰 내부서 발탁 01:33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우종수...경찰 내부서 발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전두환 손자 02:31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입국...5·18 유족에 사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尹 02:30
    尹 "꽃다운 청춘 산화"...서해용사 '호명' 소회 밝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北 02:17
    北 "쌍룡훈련, 광란적 군사 연습" 연일 비난...추가 도발 이어지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0:47
    "북한 공작기관, '창원간첩단'에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 지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활짝 핀 벚꽃만큼 반가운 3년 만의 봄 축제 02:06
    활짝 핀 벚꽃만큼 반가운 3년 만의 봄 축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나들이객 반기는 알록달록 꽃길...하늘에서 본 '봄날' 02:18
    나들이객 반기는 알록달록 꽃길...하늘에서 본 '봄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법원 02:41
    대법원 "종교적 신념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거부 이유 안 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31
    "처분 못 받아들인다"...'학폭 가해자 불복' 갈수록 증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강윤석 연장 결승골...HL 안양, 아시아리그 통산 7번째 우승 00:35
    강윤석 연장 결승골...HL 안양, 아시아리그 통산 7번째 우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14
    "3.6m 담장 뛰어넘어"...인천공항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도주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차량 11대 연쇄추돌 사고...14명 부상 00:26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차량 11대 연쇄추돌 사고...14명 부상
    조회수 22
    본문 링크 이동
  • 2살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옆에는 밥 한 공기뿐 01:00
    2살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옆에는 밥 한 공기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소품용 엽총 들고 지하철 탄 연극단원 입건 00:32
    경찰, 소품용 엽총 들고 지하철 탄 연극단원 입건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말다툼하다 동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체포 00:24
    말다툼하다 동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체포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이태원 추모 쪽지 훼손한 상인 기소유예...유족에게 사과 00:38
    이태원 추모 쪽지 훼손한 상인 기소유예...유족에게 사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개에 화살 쏜 40대... 03:14
    개에 화살 쏜 40대..."들개 쫓으려고"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두 배 늘어... 02:16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두 배 늘어..."회복은 시기상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원희룡 00:33
    원희룡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조속한 통과 힘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치솟는 물가 부담에...'맥주·막걸리' 세금 손본다 02:00
    치솟는 물가 부담에...'맥주·막걸리' 세금 손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월 국내 제조업 전망지수 5개월 만에 다시 하락 00:32
    4월 국내 제조업 전망지수 5개월 만에 다시 하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IMF 총재 00:36
    IMF 총재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 커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난해 상용직 평균연봉 4,650만 원...5.2% 인상 00:47
    지난해 상용직 평균연봉 4,650만 원...5.2% 인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00:28
    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02:15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첫째아 비중 63% 사상 최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02:10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00:21
    우크라 "러 핵 배치, 벨라루스 인질 삼은 것...사회불안만 가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00:46
    러 "中과 군사 동맹 안 맺어...기술분야 협력일 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온두라스 수교로 존재감...타이완 02:23
    中 온두라스 수교로 존재감...타이완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15
    "빵이 와인을 품었네" 고구마 닮은 영동 와인소금빵 인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공양미도 친환경 쌀...지역과 함께하는 화엄 세상 02:46
    공양미도 친환경 쌀...지역과 함께하는 화엄 세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캡틴' 양희종 은퇴식 날...KGC인삼공사,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02:03
    '캡틴' 양희종 은퇴식 날...KGC인삼공사, 통산 3번째 정규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내일 국회 법사위 '충돌' 예고...민주, 내홍 수습 고심 32:46
    내일 국회 법사위 '충돌' 예고...민주, 내홍 수습 고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 아침 '반짝' 꽃샘추위... 수도권 건조주의보 확대 01:17
    [날씨] 내일 아침 '반짝' 꽃샘추위... 수도권 건조주의보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티조 Clip] 추경호 02:35
    [티조 Clip] 추경호 "이재명, 대통령 사과 논할 자격 없어…일주일 뒤 심판"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대통령실 00:20
    대통령실 "김여사, 이달 순방 동행 않기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2:05
    "특별감찰관 추진"‥"솔직하지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한동훈 03:31
    한동훈 "특감 추진" 이재명 "반성 없어"…김 여사 특검법, 법사위 통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검찰·감사원 특활비 0원' 야당 주도 법사위 의결 00:46
    '검찰·감사원 특활비 0원' 야당 주도 법사위 의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정치 ON] 회견 후폭풍...한동훈 41:45
    [정치 ON] 회견 후폭풍...한동훈 "속도감 있게 실천" vs 이재명 "반성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티조 Clip] 민주당 의원, '尹 회견' 질타하자…한덕수 01:57
    [티조 Clip] 민주당 의원, '尹 회견' 질타하자…한덕수 "가짜뉴스, 갈라치기 하는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뉴스1번지] 한동훈 23:18
    [뉴스1번지] 한동훈 "특별감찰관 즉시 추진"…민주, 특검법 공세 강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정치콕] 35:14
    [정치콕] "윤 대통령, 좌우지간 사과"‥"품격, 품위 아쉬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한동훈 04:28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김여사 특검' 야당 주도 법사위 통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2:08
    "거기 가면 죽는다 했는데 가겠나?"…명태균 '청와대 이전 조언' 주장 녹취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한동훈 03:39
    한동훈 "특감 추진" 이재명 "반성 없어"…여야, 특검 대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김건희 여사 올해 대외 활동 중단… 01:24
    김건희 여사 올해 대외 활동 중단…"휴대전화 번호도 바꾼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대통령실 00:23
    대통령실 "김여사, 이달 순방 동행 않기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민주당,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 06:15
    민주당,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청와대 가면 죽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맞수다] 45:27
    [맞수다] "지지율 17%, 우려와 체념"‥"김 여사, 尹에겐 킬러문항"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7 첫 검찰 출석한 명태균, 윤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엔 05:26
    첫 검찰 출석한 명태균, 윤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엔 "조사 뒤 밝히겠다"…무슨 뜻?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11:44
    "윤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 입장 낸 한동훈…정면충돌 피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뉴스퀘어 2PM]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22:55
    [뉴스퀘어 2PM] 명태균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1원도 받은 적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윤 대통령 지지율 17%, 또 최저치… 04:50
    윤 대통령 지지율 17%, 또 최저치…"변화·쇄신 시작" 바로 입장 낸 용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초대석] 윤석열 정부 후반기 정책 과제는…성태윤 정책실장에게 듣는다 13:59
    [초대석] 윤석열 정부 후반기 정책 과제는…성태윤 정책실장에게 듣는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한동훈 03:40
    한동훈 "특감 추진" 이재명 "반성 없어"…여야, 특검 대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한동훈 04:16
    한동훈 "특별감찰관 즉시 추진"...민주 "특검 명분 확고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군, 서북도서 방어훈련…무인기·화력 도발 대응 점검 00:45
    군, 서북도서 방어훈련…무인기·화력 도발 대응 점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02:21
    "특별감찰관 추진"‥"솔직하지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D리포트] 미 대선 당일 ICBM 발사…북 화성 19형 보란듯 '다탄두' 맞불 01:42
    [D리포트] 미 대선 당일 ICBM 발사…북 화성 19형 보란듯 '다탄두' 맞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YTN 실시간뉴스] 명태균 검찰 출석... 01:38
    [YTN 실시간뉴스] 명태균 검찰 출석..."단돈 1원도 안 받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하야 얘기까지 했던 명태균...尹 회견 직전에 돌연 분위기 반전? [Y녹취록] 04:54
    하야 얘기까지 했던 명태균...尹 회견 직전에 돌연 분위기 반전?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미 우선주의' 트럼프 재집권, 우리나라 영향은? 17:04
    '미 우선주의' 트럼프 재집권, 우리나라 영향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시사정각] 한동훈 33:14
    [시사정각] 한동훈 "이제 중요한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 첫 입장 밝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