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이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혁신방안'에는 지역 화폐인 '동백전'으로 월 4만5천 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초과 사용액을 환급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와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전면 무료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인공지능을 이용해 수요에 따라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수용응답형 교통'과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의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박 시장은 '2030년까지 부산시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서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중교통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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