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지율이 정체된 국민의힘에선 이준석계를 끌어안자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선 넘는 비난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는 주장까지 나왔는데
천아용인의 멤버인 허은아 의원은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허은아 / 국민의힘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잘못되기를 바라거나 저희가 다시 정권을 뺏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 당에 없습니다. (그건 그렇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비난이 아닌 거지요. 그런데 좋은 말만 해라, 그냥 꽃놀이패로 놀아라, 그냥 뭐 있는 대로 살아라. 기존의 저희 정체성을 흔들어놓는 말을 하시면서 그거 지키면 너희랑 놀아줄게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가혹하다. 당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토론하고 함께 당신들의 목소리도 담겠다라고 하면 괜찮습니다마는, 네가 이 말을 안 하면서 함께한다면 할게 이거는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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