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의류와 신발이 재작년 같은 기간 보다 8.0% 올라 3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의류와 신발의 상승률은 지난해 4월까지만 해도 1%대에 그쳤으나 올해 4월 6.1%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8.0%로 급등했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나들이 등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의류와 신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