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생활리듬 맞추고 건강관리 해야
[앵커]
이제 약 한 달 뒤면 2025학년도 수능이 치러집니다.
의대 증원 등 유독 변수가 많았던 수능으로 평가되면서 어느때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전문가들은 수능에 생활 리듬을 맞추고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기자]
어느덧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하루하루를 수능 시험날처럼 보내는 연습을 시작해야합니다.
"입실 시간이라든지 아니면 1교시 시작 시간이라든지…수능 시험 시간표에 맞춰서 학습의 리듬을 끌어올리는 시기…"
또 조급한 마음에 새로운 내용을 펼쳐보기 보단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야할 때입니다.
"오답 노트가 됐든지 자주 틀렸던 개념이 됐든지 전 영역에 있어서 반복적으로 한두 번이라도 더 볼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컨디션 난조에 빠지지 않도록 건강 관리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잠을 줄여 공부하는 것은 금물이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공부해야 남은 기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등 소화 기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식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달 남짓한 시간 동안 흐트러지지 않고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안채린입니다.(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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