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4일 뉴스1번지
■ 감시·화력대기 태세 강화
북한이 국경 부대에 완전사격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한 사실이 공개되고, 남북 연결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은 대북 감시경계와 화력대기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 문다혜 출석 조율 중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출석 일정을 여전히 조율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택시기사 조사는 마쳤지만, 문 씨 적용 혐의를 좌우할 진단서는 아직까지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 윤-한 다음주 초 독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다음주 초 독대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논란 등을 두고 한 대표가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이번 만남에서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됩니다.
■ 탱크가 유엔군 기지로
레바논 남부에서 지상전을 벌이는 이스라엘군이 유엔 평화유지군 부대 정문을 탱크로 부수고 진입했습니다. 이에 국제사회가 규탄 성명을 냈지만, 이스라엘은 오히려 유엔군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 스타십 시험비행 성공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다섯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추진체인 로켓이 다시 발사 지점에 돌아와 무사히 착륙하자 우주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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