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지역 내 천주교 유산을 근현대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종교 문화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북의 천주교 순교·순례 유적 등은 성지 9곳과 50년 이상 된 건축유산 41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충청북도는 진천 배티성지와 제천 배론성지 등을 치유 순례길 등의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건축유산 등은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차도 밟아갈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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