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무풍에어컨 등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새로 나온 에어컨 제품은 전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받았으며 1등급보다 냉방 효율이 10% 높은 '초절전' 에너지 특화 모델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인공지능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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