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난방비 폭탄...정부 "에너지바우처" vs 민주 "30조 민생프로젝트"

2023.01.26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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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설 연휴 보내고 왔더니 가스비 올랐다는 뉴스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서민 경제랑 직결되는 거라서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있는데. 오늘 아침 회의 내용을 묶어봤습니다.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포퓰리즘의 폭탄을 지금 정부와 서민들이 다 그대로 뒤집어쓰고 있는 그런 셈입니다. 민주당이 난방비 폭등을 두고 지금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하기고 무책임과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민주당은 폭탄 돌리기로 이렇게 던져 놓고 자기들은 잘못이 없고 지금 정부의 책임 있듯이 하는 것을 국민들은 그걸 모를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더 깊이 얘기할 것 없이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이 겪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전쟁이나 경제 상황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건 대체로 예상된 일이었는데 현 정부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현재 생긴 문제들을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남 탓을 하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앵커] 최고위원님 말씀부터 들어볼까요? [정미경] 국민들께서 이런 정치권의 공방을 들으면 짜증 나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사실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문재인 정권 탓이다, 이런 얘기까지는 안 했을 것 같아요. 왜냐, 문재인 정권에서 다 알겠지만 이 난방비 올리는 거를 미뤘거든요.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이런 여러 가지 사태, 그다음에 지금의 경기상황,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비슷한 에너지 정책들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다 아시잖아요.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가지고 정치적 공방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짜증이 나실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지금 이걸 어떻게 풀 거냐의 문제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봐요. 문재인 정권 때 1년 전부터라도 조금씩 난방비를 올려줬으면,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각 가정에서 준비를 했을 거 아닙니까? 난방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조금씩 올라가니까 우리는 대비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 그러면 충격이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러면 지금 정부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일 좋은 거는 이재명 대표가 말한 대로 돈 왕창 풀어서 주면 제일 좋겠지만 문재인 정권 때 돈 다 풀어서 지금 우리의 국가 채무가 지금 제가 볼 때는 거의 1000조가 넘는 상황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 되니까 돈을 푸는 것에 대해서 정부가 살림을 맡고 있으니까 그거는 어려운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거에 맞춰서 정부가 아마 머리를 많이 쓰실 거예요. 거기에 맞춰서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를 도와주는 민주당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 문제만큼은.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일단 원인부터 대응책까지 여야가 하나씩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신 의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신경민] 이게 지금 엄청난 문제가 생긴 건데 예상했던 문제기도 하고요. 이걸 자꾸 전 정권이다, 누구 탓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아요. 문제는 있어 왔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지금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원인 공방을 하는 것은 정말 짜증나는 일이고요. 제발 이건 여가 됐든 야가 됐든 그만 좀 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가스비 문제는 원전하고 직접 관련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자꾸 에너지로 묶어서 문제를 네 탓 공방에 집어넣는 것도 저는 맞지 않아 보이고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직접적인 원인이 하나인 것은 너무 분명하고요. 이렇게 전쟁이 길어질 줄은 몰랐고요. 문재인 정권에서도 조금씩 올렸지만 전쟁이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다만 하나 다행스러운 건 유럽이 원래 극심한 한파가 있는데 작년 말, 올해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 우리가 극심한 한파거든요. 그거 하나 때문에 사실은 유럽으로 갈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분명히 하나 좋은 점이기는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저렇게 따지면 이 문제가 쉬운 문제는 아니에요. 이걸 다 인정하고 지금 머리를 맞대서 이 문제를 풀어야죠. 거기에 전념해야죠. [앵커] 문재인 정부에서 가스비를 많이 올리지 않았던 건 사실이기는 합니다. 2020년 7월 이후에 스무 달 정도 가스비를 동결을 했어요. 그런데 여당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니까 여쭤보는 건데 그러면 당시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라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정부 정책으로 정하는 건데 그동안 국회에서 그러면 좀 올리자, 이런 제안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정미경] 야당일 때 야당의 목소리를 언제 민주당이 받아준 적이 없어요. 왜냐, 다수당이었고 그다음에 문재인 정권, 권력을 갖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 야당이 뭘 한다고 해서 계속 번번이 그건 무시당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카운터 파트너로서의 국민의힘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뭘 해도 목소리를 다 냈지만 그거 다 묻혔고요. 바로 그러한 지점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오늘날 정권교체에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드는 거죠. 그러니까 뭐냐, 지금 민주당은 똑같아요.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국회가 민주당이 다수당인 그 사실을 계속 가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체감을 못하고 있는 거예요.계속 똑같이 무시하고 있는 거예요. 왜냐, 이제는 윤석열 정부까지 무시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걸 도와줘야 되는데 그걸 계속 방해하고 있잖아요. 법안 통과 안 시켜 주고 있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만 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건 이번에 또 쌓이고 쌓여서 총선에 다시 국민들께서 책임을 묻게 될 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어쨌든 지금 정부 여당이 잘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런 말씀으로도 들리는데요. [정미경] 당연히 그건 그렇죠. 문제는 뭐냐 하면 국민들이 되게 수준이 높아지셔서 계속 바라보고 있어요. 지금은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도와줘야 될 때예요. 우리 국민들 그렇게 보고 계세요. 다 아시겠지만 경제가 너무 어렵잖아요. 지금 난방비 문제도 그렇잖아요. 이제 다 알아요. 서로 얘기하는 것 다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사실 문재인 정부가 잘못한 거 맞죠. 만약에 지금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계속 민주당이 정권을 연장했어도 그러면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했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 정부가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해결하겠다. 그렇게 했을 때 그거를 도와줘야 되는 거지 계속 공격하는 그런 방식으로 나가면 안 된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앵커] 일단 정부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직후에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민심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래서 오늘 대통령실이 긴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직접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정부는 겨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와 가스공사의 가스요금 할인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난방비가 크게 오른 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인상요인이 있었음에도 요금 인상을 억제하였고 또한 2021년 하반기부터 국제천연가스 가격이 2021년 1분기 대비 최대 10배 이상 급등한 데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해 2022년 요금의 일부 인상 요인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요금을 동결했습니다.] [앵커] 일단 대응하는 속도는 기민했던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평가를 부탁드리고. 이 발표 내용 중에 난방비가 크게 오른 이유 중에 하나가 몇 년 동안 인상 요인이 있었는데도 인상 요인을 억제했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신경민] 인상 요인이 분명히 있었죠. 그건 에너지 전반적인 인상 요인이 있었는데 인상 요인을 억누른 건 맞는데요. 그때 그러면 제가 국회 구조를 하나 정 의원 말을 받아서 얘기하고 싶은데요. 국회가 사실 여야가 선거 국면도 있고 그러면서 정쟁에 상대 후보를 흠집내고 상대 당을 공격하고 이러는 데 몰두하다 보니까 국회 상임위가 여러 개 있는데 상임위가 열려도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까 여기 주무 상임위가 산자위 아닙니까? 산자위에서 에너지 가격 전반에 대해서 따지고 묻는 얘기들을 해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국회가, 여야가 정쟁에 몰두하다 보니까 얘기가 조그맣게 나와도 민생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되는 거예요.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국회 구조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고 여야가 정쟁만을 일삼는 데 문제가 있고요. 에너지 문제가 이게 지금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는 문제라는 것을 여도 알고 야도 알고 다 알거든요. 그런데 이 목소리가 나오기는 나왔지만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밖에는 안 나왔습니다. 이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다가 이런 여러 가지가 겹치면서 한파까지 도와주질 않는 거죠. 이렇게 된 것이 언젠가는 나올 것이고 이게 오늘의 이 문제로 에너지 바우처 문제는 계층 간에, 계급 간에 문제를 푸는 것은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일들이 앞으로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쭉 이어질 거거든요. 이건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문제가 계속 나올 겁니다. 지금 이 대응은 너무나 당연한 대응이고요. 이건 어떻게 보면 이런 일이 생기면 나오는 정답에 있는 겁니다. 이거 플러스 알파를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이거에 따르는 경제적인 효과, 경제적인 임팩트는 또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까지 포함해서 여야 모든 관련 기업들까지 포함해서 머리를 맞대야 됩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지금 간단한 상황이 아니라는 걸 모두 인식하고 있을 거예요. [앵커]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 말씀해 주셨는데 일반 시민,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도 시급하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정미경] 늘 정치권에서 이건 사실 난방비 문제뿐만 아니라 늘 나오는 얘기예요. 그러면 제일 쉬운 게 그거라니까요. 정부가 돈을 들이는 것. 어떤 방식으로든 재원을 감당하는 방안인데. 돈이 부채가 너무 많고 재정이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 이 돈을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식으로 30조 마련해서 주고. 이게 그렇게 쉽지가 않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민은 다 똑같을 거예요. 이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닌데.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는 것 중에 재원 마련 그리고 횡재세 이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느낀 게 뭐냐 하면 이재명 대표는 그렇게 말씀하실 자격이 없어요. 이건 정치 공세가 아니고 그냥 인간적으로도 그런 얘기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횡재세라는 게 뭐냐 하면 각 기업에서 횡재했다고 그러잖아요. 예상치 못한 그런 이득을 얻었을 때 그 돈, 그 이득 그거를 내놔라, 세금으로. 이 얘기거든요, 쉽게 말씀드리면. 그러면 대장동이 딱 생각나는 거예요. 대장동에서 초과이익이 분명히 나서 민간으로 흘러갈 거라는 게 너무 뻔하고. 그런 설계를 다 만들어 놓으신 분이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빼버린 거예요. 삭제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초과이익도 그 조항을 빼서 성남시가 가져가야 될 돈도 민간으로 다 흘러가게 만들어놓으신 분이 무슨 기업한테 횡재세를 걷어서 그 30조를 여기다가 쓰자. 이렇게 말씀하실 자격이 되시는지, 일단 묻고 싶어요. [앵커] 얘기가 그렇게 흘러갈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발표를 보면 어쨌든 일시적이고 선별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좀 더 폭넓게 도와주자는 얘기인 것 같고요. 좀 확대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신경민] 그럼요. 지금 경제적으로 이 효과는 굉장히 클 겁니다. 그리고 공공요금 인상으로 줄인상이 이어지게 되면 지금 우리가 느끼는 한파보다도 훨씬 더 큰 경제적 한파가 예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횡재세는 저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 횡재세는 우리 세제에서 도입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그러니까 이건 찬성하지 않지만 이거 하나만. 가스비가 문제니까 가스비 빨리 빨리 어떻게 해보자. 그래서 바우처하고 어떻게 해 보자,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좀 폭넓게 그리고 중기적으로 얘기를 시작할 때가 됐다는 거죠. [앵커] 중요한 건 난방비가 다음 달에 더 오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최선의 정책, 대안을 하루빨리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주제를 이번에 바꿔보겠습니다. 오늘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가진다고 합니다. 12시부터라고 했으니까 아마 지금쯤 시작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어떤 얘기들이 주로 나오게 될까요? [정미경] 이번에 순방 다녀오셨잖아요. 그다음에 성과가 엄청나니까 그 상황 속에서 후속 조치를 국회 차원에서, 그다음에 집권 여당 차원에서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는지. 그런 안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주고받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여당과 대통령실이 자주 소통하는 건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도 여당만 간다는 건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신경민] 안 만나겠다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안 만나겠다는 사람을 만나자고 만나자고 할 수는 없는 거고요. 당분간 못 만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여튼 여당끼리라도 잘 만나서 일을 잘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앵커] 어쨌든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얘기했던 게 순방의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국회 입법 지원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까? [신경민] 물론이죠. 여러 가지가 필요하고요. 이번에 투자는 대단하기는 한 거죠. 대단한 걸 했는데 더 대단한 실수를 해서 이걸 염색이 잘 안 되는 건데 이렇게 퇴색시키지 말고 그런 결의도 직접적으로는 아니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앞으로는 말을 조심하겠다. 이런 것도 보여주고 앞으로는 써준 거 잘 열심히 읽겠다는 그런 뉘앙스의 얘기를 이번에 해 주면 참 좋겠어요. [앵커] 야당 지도부와의 만남이 계속해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건 왜 그런 겁니까? [정미경] 그거는 제가 볼 때 수도 없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수사를 받고 있잖아요. 수사의 대상자인데 피의자예요. 그런데 아무리 당대표와 피의자를 분리해서 대응을 한다고 해도 그게 분리해서 대응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공직자로 나가시는 분들 전과 조회해서 일반 선거에서도 그런 사람 못 나가는 기준들이 양당에 다 있잖아요. 그런 기준을 왜 만들어놨겠어요? 제가 볼 때는 지금 당대표로서 적절하지 않죠. 보통의 경우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대표가 되었더라도 그만둘 판이에요. 그런데 지금 너무나 이상하게 민주당이 돌아가고 있어요. 또 그런 대표를 방탄한다고 민주당이 똘똘 뭉쳐서 체포동의서 부결한다고. 이런 방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서는 정말 만나고 싶으실 거예요. 워낙 사람도 좋아하시고 만나는 걸 두려워하거나 피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윤석열 대통령의 성정상이요. 그런데 지금 만날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검찰총장을 지내셨기 때문에 그 피의자들의 범죄 사실 얘기만 들어도, 언론에 나와 있는 것만 봐도 딱 알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단 민주당이 먼저 스스로 이재명 대표가 내려와야 된다. 그리고 나서 대화가 정상적으로 돼야죠. [앵커] 오늘 오찬 모임이 관심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나경원 전 의원 얘기가 나올까 이런 부분인데. 그 얘기가 나올지 안 나올지. 나온다고 해서 밖으로 드러날지는 모르는 거긴 한데 분위기는 어떨까요? 어제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분위기는 괜찮지 않을까... [신경민] 저는 안 나온다고 봅니다. 나경원 의원 얘기는 전혀 안 나온다고 보고. 이미 나경원 의원은 국힘당 중환자실에 입원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안 될 거고요. 아마 참석자들도 나의 나 자도 얘기 안 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해서 혹시 니은 자 나오면 주워담으려고 애를 쓸걸요. 이미 이준석 대표는 중환자실에서 못 나오고 있고요. 유승민 대표는 중환자실에서는 일단 나왔는데 지금 일반 환자실에서 이걸 퇴원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에서 고르고 틈을 보고 있을 테니까. 지금 나 의원은 당분간 중환자실에서 못 나온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전당대회 자체에 대한 언급도 없을까요? [신경민] 그거야 원론적인 얘기는 하겠지만 이미 윤심 전당대회로 변질된 거니까요. 더 이상의 문제는 없는데 다만 결선투표가 걱정이 되겠죠. 그 얘기는 나올 수 있겠죠.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러면 여당 전당대회 얘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 볼 텐데 어제 당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출마냐, 불출마냐 굉장히 의견이 분분했는데. 일단 불출마 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발표문? [정미경]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제가 볼 때는 나경원 전 대표를 아는 분들은 선정상 나오시기 어렵지 않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셨고요. 처음에 첫 단추가 잘못된 것 같아요. 당대표 나오려고 했으면 장관급 자리를 받지 말았어야 되는 건데 그걸 받았을 때 대통령의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대통령은 공직자들이 굉장히 감사하면서 내가 이 공직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고 너무 감사하다, 이런 기회가. 그러면 더 열심히 해서 나라를 위해서 어떤 결과물을 내고 이렇게 예상을 보통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의 심정은 그럴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랑 전혀 맞지 않았던 거예요, 나경원 전 대표 입장하고. 그래서 제가 볼 때 이미 거기서 신뢰 관계가 깨졌기 때문에 당대표 나오는 거는 사실 명분도 잃고 또 실리도 잃고. 그런데 그거를 뛰어넘어서 나온다는 게 사실 쉬운 것은 아니죠. [앵커] 결국 이제 관심은 그러면 나 전 의원의 지지층, 그 표가 누구에게로 향할 것인가라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신경민] 나의 표가 어디로 가느냐 하고 유승민 의원의 출마 여부겠죠. 그런데 유 의원은 일단 일반 병실에서 퇴실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앵커] 오늘 비유도 어디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경민] 지금 현재 여론조사만 읽어보면 나 의원의 표가 십몇 퍼센트 있는 표잖아요. 20%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이 표가 쭉 나눠지는 것 같아요. 세 가지로 나누겠죠. 아예 나는 안 찍겠다는 사람이 있고 나는 안철수한테 갈래, 나는 김기현한테 갈래 이러는데. 안철수 후보에게 가는 표가 조금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결정적으로 만약 유승민 의원이 안 나온다는 전제 하에서 보면 50%를 넘느냐, 안 넘느냐의 차이가 물론 있을 텐데. 그건 아무도 짐작을 못하겠지만 일단 안철수 후보가 약간 블레싱을 더 받는 것 아니냐, 이런 느낌들은 다들 가지고 있죠. [앵커] 지금까지 흐름 여론조사는 그런 안철수 의원에게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가는 것 같기는 하고요. 혹시 나경원 전 의원이 공개적으로 누군가를 지지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세요? [정미경]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건 김기현 후보 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나경원 의원에게 작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앵커] 김기현 의원이 지난 주말부터인가 계속 뭔가 하고 있는 것처럼.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안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건 뭔가 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계속 구애를 하는 겁니까? [정미경] 후보는 우리가 객관적으로 봐도 당연히 한 표라도 더 얻어야 되니까. 가능성 있는 것들은 다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앵커] 성사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대? [정미경] 기적이라는 거는 된다고 생각하고 해야지 기적이 일어나는 거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잖아요. [앵커] 그러면 반대로 봤을 때 나경원 전 의원 입장에서 내가 누구 손을 잡는 게 더 유리할까, 이것도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신경민] 현재까지 입장은 자신의 공간은 없다고 얘기하는 건 안 하겠다는 얘기인데 그거야 사람 마음은 모르는 거죠. 그런데 하여튼 어제 보는 사람들이나 저도 모니터를 하면서 보면서 고민은 되게 많이 했지만 잠깐 출마를 생각했던 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는 불출마의 기류가 상당히 강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요. 아마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 갔을 때까지만 해도 이거 나가버려, 이런 생각이 조금은 있었겠죠. 그런데 전반적으로는 저희들이 지난주에도 얘기를 쭉 했지만 출마의 가능성이 매우 낮다. 그리고 정 의원께서는 제로다라고 말씀을 하셨죠. [앵커] 못 나올 것이다. [신경민] 못 나올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저도 가능성이 매우 낮다라고 그때 말씀을 드렸고요. 이미 대통령한테 어퍼컷을 한 서너 대 맞았기 때문에 사실 환자도 보통 환자가 아닙니다. 용기 있는 불출마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요. 뜨거운 아이스커피 비슷한 것이 되기 때문에 용기 있는 출마가 되어야 되는데 용기 있는 불출마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 거고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나 의원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상의 선택은 가만히 보는 것일 거예요, 전당대회를. 그런데 나 의원의 체질과 지금까지의 선정상으로 봐서 아무래도 힘 있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조금 있다고 봅니다. [앵커] 어쨌든 고정 지지층이 적지 않은 거잖아요. 선거 막판까지 계속해서 몸값을 올리다가 막판에 선택을 할 수도 있을까요? [신경민] 체질상으로 그렇게 많이 해왔기 때문에 가만히 끝까지 중립 지대에 서 있을까? 거기에는 퀘스천마크가 있습니다. [앵커] 물론 변수가 굉장히 많이 남아 있지만 일각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이 공천을 못 받을 수도 있다, 다음 총선 때. 그런 전망도 있던데요. [정미경] 정치를 제가 보니까 내일 일을 몰라요. 지금의 예측과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또 시간이 많이 남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단정적으로 말씀하는 거는 저는 글쎄요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신경민] 이번 전당대회에 누가 되느냐, 앞으로 윤심과의 스탠스를 유지하느냐라는 게 중요한 변수긴 한데. 지금 오늘을 당장 놓고 보면 국힘당 동작을, 지금 나경원 의원 지역구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은 그건 현실입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 의원의 위치가 흔들리는 걸로 보고 이 기회에 내가 동작을에 한 번 들어가볼까 하고 국힘당 쪽에서 막 쏠려오고 있는 것은 맞아요. [앵커]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앞서 신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마지막 변수가 또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여부가 아닐까 싶은데 일단 출마를 하게 될까요? [정미경] 저는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몇 퍼센트로 보십니까? [정미경]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요. 몇 퍼센트는. 그냥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유가 있을까요? [정미경] 명분과 실리가 전혀 없잖아요. [앵커] 같은 의견이십니까? [신경민] 저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앵커] 몇 퍼센트 정도로? [신경민] 퍼센트는 잘 모르겠고요. [앵커] 제가 너무 집요했습니까? 그런데 유승민 의원이 초창기에 정도 분위기가 달아오를 때만 해도 언론 인터뷰도 많이 하고. [신경민] 그럼요. 그때만 해도 파이팅이 있었죠. [앵커] 지금은 지지율이 낮아졌다는 것 때문에 못 나오는 걸까요? [신경민] 지금 판이 완전히 윤심 전당대회지, 전당대회에 무슨 현안이 있나요? 누가누가 더 윤심과 가까우냐의 판인데 윤심하고 아무 상관 없는 것 내지는 적대적인 관계가 유승민 의원 아니겠어요? 그런데 유 의원이 여기서 몇 퍼센트를 얻느냐라는 것을 한번 테스트 해 보자라는 목적이 있다면 나와볼 만하죠. [앵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시는 거고요? [신경민] 그걸 지금 고민하겠죠. 이렇게 해서 한번 나가볼까. 아니면 아예 윤심 전당대회로 내버려둘까. 그걸 결정하는 거니까 제로다, 이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이야 가능성이 있지만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이렇게 저는 봅니다. [앵커] 나오지 않는다면 그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정미경] 만약에 나오지 않을 때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거죠. 우리가 80만 당원이니까 투표율하고 연관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 얘기를 여쭤보려고 했어요. 어쨌든 나경원 전 의원이 안 나오고 유승민 의원까지 안 나온다면 사실상 양강 구도로 치러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신경민] 결선투표 비슷한 거죠. [앵커] 그러면 흥행에는 실패하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신경민] 지금 흥행 걱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국힘당 의원들은 말로만 흥행, 흥행 하지 이미 흥행은 물건너갔고요. 그리고 걱정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진짜로 걱정하는 분들. [앵커] 그렇습니까? [정미경] 저는 걱정하는데요. [앵커] 전당대회가 어쨌든 대표를 뽑기도 하지만 최고위원들도 뽑지 않습니까? 그러면 투표율이 낮아지면 그만큼 진성 당원들이 투표를 많이 하게 될 테고 제가 신문 기사 여러 군데서 봤는데 그렇게 되면 극우 쪽 인사들이 당선될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우려도 있더라고요. [정미경]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국민의힘 진성 당원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해 보시는 분들은 다 느끼실 건데요. 전략적 투표를 하세요. 제가 볼 때는 그것도 이번에 관전 포인트예요. 저는 다른 게 아니고 과연 국민의힘 당원들이 이번에 100%잖아요. 어느 정도까지 이분들이 투표를 해서 투표율과 그다음에 전략적 투표 있잖아요. 총선에서 이기는. 그런 표를 어떤 식으로 구현해낼지 그건 저는 되게 궁금합니다. [앵커] 투표율 그리고 결과까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재명 대표 이야기 짧게 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있고요. 검찰도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표 이번 조사에는 어떻게 응하게 될까요? [신경민] 일단 하루로 줄이려고 무지 노력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번에 성남지청 조사하고 똑같이 아마 대응을 하게 될 거고요. 검찰이 준비하고 있는 증거는 가서 커닝을 하고. 그리고 답변은 원론적인 답변. 거의 서면조사에 준하는 답변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그 조사에서만 나올 것 같지 않고요. 계속 그 스탠스는 유지할 겁니다. 나는 법정에 가서 얘기하겠다. 나는 당신들하고는 할 얘기 더 이상 없다고 하면서 검찰하고는 대화를 끝내려고 하겠죠. 그런데 이게 마지막 소환이 아니고 수원지검 소환이 또 하나 남아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검찰한테 너무나 심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 해서 검찰하고 잘 지내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을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거기죠. 의원들은 오지 말라고 하니까 얼마나 나갈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의 안 나간다고 보면 지지자들이, 그리고 반대편에 서 있는 분들이 이번에는 성남지청하고는 규모를 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의 세 대결이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토요일 주말이니까 각지에서 전국적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건이 성립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지자들 세 대결이 굉장히 심하게 있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합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성남FC 조사 때처럼 서면진술서를 가져가서 제출할 거라는 전망이 있기도 하고요. 일각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해야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정미경] 묵비권이에요. 서면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만 구호 외치듯이 자기는 죄 없다. 나는 1원도 받은 적이 없다, 이런 거 써서 딱 주면 결국은 묵비권을 행사한다는 것하고 똑같은 거거든요. 검사 입장에서. 그다음에 토요일을 선택한 것은 제가 볼 때 이런 것 같아요. 보통 이번에 대장동 사건 같은 경우에는 검찰 측에서 이미 이재명 대표 변호인 측에 얘기했을 거거든요. 이건 한 번으로 안 된다, 시간상. 그리고 양이 너무 많으니까. 그러면 최소한 두 번은 나오셔야 된다. 그리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가 두 번 나가기 싫으니까 그러면 나는 토요일날 가겠다. 그러면 그거는 검사들은 야간 조사를 사실 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거기에 달려 있는 수사관과 식구들이 전부 다 밤샘을 해야 되는 게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그걸 보통은 피의자들이 원합니다. 예상이 빗나가는 그런 얘기일 수 있는데. 피의자들은 두 번 나가기 싫은 거예요. 한 번 조사로 끝내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밤샘 나 원합니다. 아마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이재명 대표가 본인이 밤샘을 원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새벽에 나올 수도 있고 일요일날 아침에 나올 수도 있거든요. 읽어보는 것만 해도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가 그걸 다 체크할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지를 수정하시려고 할 거예요, 저분 성격상.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4~5시간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런 측면에서 토요일, 일요일 예상하고 간 게 아닌가. 그리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토요일, 일요일이면 지지자들이 밤새워서 같이 이재명 대표랑 밤을 샐 수도 있잖아요, 밖에서. 그런 것도 노린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김남국 의원 있지 않습니까? 측근으로 불리기도 하고 처럼회 회원이기도 한데. 영장 청구할 것을 대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신경민] 그럼요. 당연히 준비하고 있고요. 어저께 처럼회를 만난 걸 가지고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하는데. 그냥 맥없이 점심 먹는 건 물론 아니죠. 그러나 대단한 의미를 갖느냐라는 것에 대해서 저는 좀 회의적인 게 처럼회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일이고요.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만나는 것은 나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이재명 측에 반대되는 의원들의 모임이 최근에 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지지하는 처럼회 같은 조직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당내적인 제스처,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의미가 있고요. 물론 법사위에 소속돼 있는 처럼회 의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검찰이 처럼회를 무서워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 걸로 봐서 호사가들이 얘기하는 검찰에 보내는 경고다, 어쩌다 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으로 보입니다. [정미경] 민주당에 50명의 의인이 없어요. 50명만 체포동의에 동의해 주면 구속되거든요. 민주당 국회의원 그렇게 많은데 그 50명의 의인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나라를 구하지도 못할뿐더러 민주당도 구하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앵커] 새로운 비유로 오늘 대담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YTN 20230126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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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내홍 수습' 당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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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란, 가혹한 사형 집행 논란...전 세계 '경악과 공포' 01:31
    [자막뉴스] 이란, 가혹한 사형 집행 논란...전 세계 '경악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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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서부' 대설주의보'...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01:47
    [날씨] 중서부' 대설주의보'...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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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02:58
    軍 "北 무인기 대응 작전·훈련·전력운용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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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북부 열차에서 칼부림 2명 사망·7명 부상 00:31
    독일 북부 열차에서 칼부림 2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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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영 트레이드, 계약위반소지...연맹 00:42
    오지영 트레이드, 계약위반소지...연맹 "유권해석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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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화재로 1명 연기흡입... 00:20
    식당 화재로 1명 연기흡입..."배기관에서 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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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서 런던 크기 빙산 분리... 00:27
    남극서 런던 크기 빙산 분리..."기후변화 탓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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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 있는 학생 출입 금지! '골프 연습장'이 된 학교 지하실? [제보영상] 02:37
    이유 있는 학생 출입 금지! '골프 연습장'이 된 학교 지하실?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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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0:40
    대통령실 "올겨울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가스비 할인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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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권·분양권 취득자, 기존 집 처분 기한 3년으로 연장 01:07
    입주권·분양권 취득자, 기존 집 처분 기한 3년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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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900조' 현금 폭탄 든 중국인들...세계 경제 '초비상' 01:35
    [자막뉴스] '900조' 현금 폭탄 든 중국인들...세계 경제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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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당권 경쟁 어디로? 23:30
    [뉴스라이브] 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당권 경쟁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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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2개 국내 기관 피해' 中 해킹 그룹 수사 착수 00:29
    경찰, '12개 국내 기관 피해' 中 해킹 그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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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따뜻한 오사카까지...폭설에 마비된 日 01:48
    [자막뉴스] 따뜻한 오사카까지...폭설에 마비된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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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가로등 들이받고 뒤집혀...운전자 다쳐 00:22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가로등 들이받고 뒤집혀...운전자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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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주요 도로 서행 계속...퇴근 시간 '빙판길' 주의 01:46
    서울 주요 도로 서행 계속...퇴근 시간 '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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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하권 추위 속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02:03
    [날씨] 영하권 추위 속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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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뭄에 농업용수 확보 총력...36km 길이 4단 양수로 물 공급 02:56
    가뭄에 농업용수 확보 총력...36km 길이 4단 양수로 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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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 02:19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수출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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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48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15만→30만원...가스요금 할인"...'난방비 폭탄'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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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내홍 수습' 당부 주목 05:27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내홍 수습' 당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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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02:14
    軍 "초기에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전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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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난방비 폭탄...정부 35:01
    [뉴스앤이슈] 난방비 폭탄...정부 "에너지바우처" vs 민주 "30조 민생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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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서부 '대설주의보'...설국으로 변한 도로 02:41
    [날씨] 중서부 '대설주의보'...설국으로 변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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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부터 눈 '펑펑'... 02:08
    새벽부터 눈 '펑펑'..."미끄러질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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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새벽부터 도로 곳곳 눈...눈 덮인 차선 위 중앙분리대 '쾅' 01:23
    [앵커리포트] 새벽부터 도로 곳곳 눈...눈 덮인 차선 위 중앙분리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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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명절 난방비 청구서 폭탄...올해 도시가스 더 오른다 05:49
    설 명절 난방비 청구서 폭탄...올해 도시가스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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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01:02
    대통령실 "올겨울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가스비 할인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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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54
    이재명 "정부, 난방비 폭탄 남 탓...7.2조 원 지원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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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01:02
    심상정 "횡재세, 실효성 없어...빈곤층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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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태 01:22
    유인태 "나경원, 尹 어리석은 군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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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01:07
    김기현 "나경원, 영원한 동지"...적극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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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우 01:16
    김영우 "안철수에 양날의 검...소통은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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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01:20
    김남국 "李 영장 청구될 듯...국회서 부결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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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03:16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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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01:56
    [날씨] 서울 대설주의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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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눈 오는 날 그 설렘으로 00:44
    [영상] 눈 오는 날 그 설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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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00:24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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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00:29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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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00:29
    [재외동포 소식] '2023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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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대설특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02:44
    [날씨] 서울 대설특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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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행 1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법...방향 설정 세미나 00:17
    [전북] 시행 1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법...방향 설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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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내홍 수습' 당부 주목 05:54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내홍 수습' 당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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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40
    "나경원 '용기 있는' 불출마? 뜨거운 아이스커피"...최상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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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02:04
    軍 "초기에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전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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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권·분양권자, 기존 주택 3년 이내 팔면 비과세 01:53
    입주권·분양권자, 기존 주택 3년 이내 팔면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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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태교여행 중에도 대마 흡연"...재벌가 3세 등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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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속 곳곳 눈, 빙판길 조심...서울 대설특보 해제 02:01
    [날씨] 추위 속 곳곳 눈, 빙판길 조심...서울 대설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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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1
    [자막뉴스] "종말까지 90초"...핵무기가 앞당긴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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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사, 北 무인기 관련 00:35
    유엔사, 北 무인기 관련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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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농식품 벤처육성지원 대상 기업·예비창업자 모집 00:21
    [녹색] 농식품 벤처육성지원 대상 기업·예비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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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비야레알 단주마 임대 영입...손흥민과 주전 경쟁? 01:55
    토트넘, 비야레알 단주마 임대 영입...손흥민과 주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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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주거지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01:56
    [자막뉴스]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주거지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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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내부 구조 첫 확인 00:33
    국보 '부석사 조사당 벽화' 내부 구조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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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에 열린 대형 고드름... 00:24
    아파트에 열린 대형 고드름..."피해 없도록 미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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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난방비 '꿀팁'... 09:58
    [뉴스큐] 난방비 '꿀팁'..."외출모드·타이머 적절히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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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대설특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02:15
    [날씨] 서울 대설특보 해제, 밤까지 곳곳 눈...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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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4
    [자막뉴스] "시내버스도 운행 못 해요"...어쩌다 이런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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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56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15만→30만 원...가스요금 할인"...'난방비 폭탄' 긴급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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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 '외출모드' 02:26
    난방 '외출모드' "아낄 수 있다 vs. 손해다"...전문가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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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 00:21
    [부산]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회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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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03:31
    [앵커리포트] "전 정부 탓" vs "대책 없이 남 탓"...난방비 폭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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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李, 전북 민심 탐방 06:49
    與 지도부, 尹 대통령과 오찬...李, 전북 민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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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기침체 '회복불가'...대분열의 시대온다 01:46
    [자막뉴스] 경기침체 '회복불가'...대분열의 시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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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KT, 몽골산 희토류 국내 공급...몽골과 전략적 협력 00:11
    [기업] KT, 몽골산 희토류 국내 공급...몽골과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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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KT, AI 커피로봇 사업 진출... 00:13
    [기업] SKT, AI 커피로봇 사업 진출..."5년 내 시장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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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타타대우상용차, 새 준중형 트럭 공개...최대 5t 적재 00:11
    [기업] 타타대우상용차, 새 준중형 트럭 공개...최대 5t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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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전자, 2023년형 무풍에어컨 출시... 00:09
    [기업] 삼성전자, 2023년형 무풍에어컨 출시..."친환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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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우 가격 하락' 소문에 마트 가보니...왜 비쌀까? 02:12
    [자막뉴스] '한우 가격 하락' 소문에 마트 가보니...왜 비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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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재오 29:36
    [뉴스큐] 이재오 "야당 제친 별난 사람들"...이상민 "민주당, 계모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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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태교여행 중에도 대마 흡연"...'유력층 마약망'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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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이슈] 05:54
    [한방이슈] "세계최강 보낸다"...美, 젤렌스키에 '역대급'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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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한국타이어 법인·임원부터 기소...조현범 회장 공소시효 정지 02:16
    [단독] 한국타이어 법인·임원부터 기소...조현범 회장 공소시효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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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03:21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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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긴급상황 아닌 줄, 착각했다'... 03:08
    軍 '긴급상황 아닌 줄, 착각했다'..."총체적 난국이네요"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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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지금이 과수 화상병 방지 골든 타임 02:10
    [녹색] 지금이 과수 화상병 방지 골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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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란 소각'으로 스웨덴 나토 가입 차질...핀란드 독자 행보? 02:11
    '쿠란 소각'으로 스웨덴 나토 가입 차질...핀란드 독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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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대표팀, 다음 달 소집 명단 발표...이민아 부상 제외 00:19
    여자축구 대표팀, 다음 달 소집 명단 발표...이민아 부상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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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2:01
    美 "러 본토 공격 안 한다"며 탱크 지원...우크라전쟁 확전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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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세계 최강전차'는? [국경없는 영상] 02:56
    미국·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세계 최강전차'는? [국경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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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린 벨 감독 00:31
    콜린 벨 감독 "월드컵 기대해요. 좋은 경기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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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재벌가 3세·前 경찰청장 아들도 '덜미' 01:49
    [YTN 실시간뉴스] 재벌가 3세·前 경찰청장 아들도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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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기습 대설...다시 북극 한파에 서해안 눈 01:26
    [날씨] 출근길 기습 대설...다시 북극 한파에 서해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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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LNG값 11배 오른 사이 38%↑...올해 2배 더 오를 듯 02:51
    국제 LNG값 11배 오른 사이 38%↑...올해 2배 더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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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비 민심' 긴급 진화... 03:49
    '난방비 민심' 긴급 진화..."취약계층 지원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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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높아진 화재 위험…식당·주택은 물론 '화물트럭'에서도 큰 불 [제보영상] 01:37
    겨울철 높아진 화재 위험…식당·주택은 물론 '화물트럭'에서도 큰 불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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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54
    이재명 "정부, 난방비 폭탄 남 탓...7.2조 원 지원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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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06
    이재명 "수없는 공격·음해에도 사필귀정"...與 "대표직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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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나경원 언급 없이 02:20
    尹, 나경원 언급 없이 "전당대회에 꼭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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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羅 불출마에 00:25
    이준석, 羅 불출마에 "나라면 전당대회 나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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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 02:17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수출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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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따로 공군 따로 대응... 02:14
    육군 따로 공군 따로 대응..."초기에 긴급 아니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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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 뚫린 방공망에도 징계는 신중...유엔사,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02:10
    뻥 뚫린 방공망에도 징계는 신중...유엔사,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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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방위, 무인기 공방...'대통령실 책임론'에 한때 파행 02:40
    국회 국방위, 무인기 공방...'대통령실 책임론'에 한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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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 02:23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2~3배 연봉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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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수형자 살해한 무기수 '사형'... 01:57
    동료 수형자 살해한 무기수 '사형'..."무기징역 추가는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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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법 처벌 0건... 02:38
    중대재해법 처벌 0건..."기업·정부의 무력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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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2
    [자막뉴스] "이름 세 글자만 봐도 사지가 떨린다는데..." 농협 직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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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눈 그치지만...내일 찬 바람 불며 추위 강해져 01:14
    [날씨] 밤사이 눈 그치지만...내일 찬 바람 불며 추위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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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눈 대부분 그치지만...다시 북극 한파 '맹위' 01:29
    밤사이 눈 대부분 그치지만...다시 북극 한파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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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무인기 '경호처 책임론' 공방...국방위, 한때 파행 00:52
    北무인기 '경호처 책임론' 공방...국방위, 한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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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비 민심'에 화들짝...대통령실 02:07
    '난방비 민심'에 화들짝...대통령실 "취약계층 지원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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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2:49
    민주 "에너지 지원금 7.2조 지원"...與도 '수습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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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LNG값 지난해 최고 11배 올라...올해 2배 더 오를 듯 02:51
    국제 LNG값 지난해 최고 11배 올라...올해 2배 더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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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연봉 2~3배' 꼬드김에...국가 핵심기술 넘긴 연구원들 02:16
    [자막뉴스] '연봉 2~3배' 꼬드김에...국가 핵심기술 넘긴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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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尹, 與 지도부 오찬...이재명, 검찰 출석 D-2 24:09
    [뉴있저] 尹, 與 지도부 오찬...이재명, 검찰 출석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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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재벌3세 등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마약 어디까지? 11:18
    [뉴있저] 재벌3세 등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마약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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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동아시아 덮친 '최강 한파'...일상으로 자리잡나? 02:05
    [뉴있저] 동아시아 덮친 '최강 한파'...일상으로 자리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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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나가노 -27도 이틀째 한파 맹위...교통 마비·물류 차질 이어져 02:07
    日 나가노 -27도 이틀째 한파 맹위...교통 마비·물류 차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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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 속 연진이...'더글로리' 학폭 실제 가해자가 받은 처벌 03:02
    현실 속 연진이...'더글로리' 학폭 실제 가해자가 받은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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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청년에게 다가간 한 남성...이윽고 벌어진 영화같은 일 01:53
    [자막뉴스] 청년에게 다가간 한 남성...이윽고 벌어진 영화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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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 02:09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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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 02:23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2~3배 연봉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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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53℃ 혹한 강타한 中...설상가상 '난방대란' 01:57
    영하 53℃ 혹한 강타한 中...설상가상 '난방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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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기초수급 가구에 난방비 10만 원 현금 지원 01:50
    [서울] 서울시, 기초수급 가구에 난방비 10만 원 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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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수상한 동굴' 본격 발굴 시작... 01:48
    군산 '수상한 동굴' 본격 발굴 시작..."역사적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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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승' DB 7위 도약...여자농구 우리은행, 선두 질주 00:38
    '3연승' DB 7위 도약...여자농구 우리은행,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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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부터 눈 '펑펑'... 02:10
    새벽부터 눈 '펑펑'..."미끄러질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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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눈 대부분 그치지만...다시 북극 한파 '맹위' 01:24
    밤사이 눈 대부분 그치지만...다시 북극 한파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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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비 민심'에 화들짝...대통령실 02:09
    '난방비 민심'에 화들짝...대통령실 "취약계층 지원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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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2:46
    민주 "에너지 지원금 7.2조 지원"...與도 '수습책'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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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LNG값 지난해 최고 11배 올라...올해 2배 더 오를 듯 02:51
    국제 LNG값 지난해 최고 11배 올라...올해 2배 더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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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나경원 언급 없이 02:17
    尹, 나경원 언급 없이 "전당대회에 꼭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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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 02:09
    金·安 신경전 고조...본경선 남은 1~2자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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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02
    이재명 "수없는 공격·음해에도 사필귀정"...與 "대표직 물러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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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상, '백현동 의혹' 조사에서 00:40
    정진상, '백현동 의혹' 조사에서 "김인섭 연락받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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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조수진 징계안 제출... 00:35
    野 조수진 징계안 제출..."이태원 국정조사서 청담동 술자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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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도개公 청렴도 최하 등급...사정 기관도 '낙제점' 02:53
    성남도개公 청렴도 최하 등급...사정 기관도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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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따로 공군 따로 대응... 02:14
    육군 따로 공군 따로 대응..."초기에 긴급 아니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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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 뚫린 방공망에도 징계는 신중...유엔사,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02:09
    뻥 뚫린 방공망에도 징계는 신중...유엔사,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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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동원 피해자 측 00:40
    강제동원 피해자 측 "정부 소통은 통보 수준...무능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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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인 이수현 22주기 추모식... 00:40
    의인 이수현 22주기 추모식..."용기와 희생이 우호의 씨앗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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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 02:18
    지난해 4분기, 2년 반 만에 역성장..."수출 부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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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권·분양권자, 기존 주택 3년 이내 팔면 비과세 01:52
    입주권·분양권자, 기존 주택 3년 이내 팔면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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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한국타이어 법인·임원부터 기소...조현범 회장 공소시효 정지 02:15
    [단독] 한국타이어 법인·임원부터 기소...조현범 회장 공소시효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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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 02:24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유출 연구원들 덜미..."2~3배 연봉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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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법 처벌 0건... 02:39
    중대재해법 처벌 0건..."기업·정부의 무력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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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03:21
    '한국형 제시카법' 상반기 추진...이민청도 올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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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제대로 '허 찔린' 러시아...美, 엄청난 결정 01:48
    [자막뉴스] 제대로 '허 찔린' 러시아...美, 엄청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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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불출마 선언 후 SNS에 올린 영상 3개 '눈길' 04:30
    나경원, 불출마 선언 후 SNS에 올린 영상 3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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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눈 오는 날 그 설렘으로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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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00:34
    산업부 "2분기 가스요금 인상안 3월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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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비 폭탄 여파 확산...버스 멈추고 LPG차 감소 02:13
    가스비 폭탄 여파 확산...버스 멈추고 LPG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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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 00:45
    여성가족부 "비동의 간음죄 개정 계획 없다"...입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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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근로공시제 추진...전자발찌 차면 배달 못한다 00:41
    성별근로공시제 추진...전자발찌 차면 배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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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료 수형자 살해한 무기수 '사형'... 01:59
    동료 수형자 살해한 무기수 '사형'..."무기징역 추가는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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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모텔 폭행' 가해자 송치...초등학생까지 가담 00:28
    '인천 모텔 폭행' 가해자 송치...초등학생까지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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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2
    "태교여행 중에도 대마 흡연"...'유력층 마약망' 2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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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면탈'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브로커 등 22명 기소 00:36
    '병역 면탈'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브로커 등 2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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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공무원, 마스크 백만 장 수의계약 의혹"...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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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수상한 동굴' 본격 발굴 시작... 01:47
    군산 '수상한 동굴' 본격 발굴 시작..."역사적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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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사장도, 푹신한 땅도 내달린다!...네 발 달린 AI로봇 02:15
    모래사장도, 푹신한 땅도 내달린다!...네 발 달린 AI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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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나가노 -27도 이틀째 한파 맹위...교통 마비·물류 차질 이어져 02:06
    日 나가노 -27도 이틀째 한파 맹위...교통 마비·물류 차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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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01:58
    美 "러 본토 공격 안 한다"며 탱크 지원...우크라전쟁 확전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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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란 소각'으로 스웨덴 나토 가입 차질...핀란드 독자 행보? 02:11
    '쿠란 소각'으로 스웨덴 나토 가입 차질...핀란드 독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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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찬바람 불며 추위 강해져...호남·제주 눈 01:30
    [날씨] 내일 찬바람 불며 추위 강해져...호남·제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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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화영 술자리 공방 가열 · 곧 인선?...정치권 이슈 14:52
    이화영 술자리 공방 가열 · 곧 인선?...정치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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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정부, '의대 증원 조정안' 논의...국립대 제안 수용할 듯 02:20
    정부, '의대 증원 조정안' 논의...국립대 제안 수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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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與 '낙선자 간담회' 개최...이재명, '야권총리설' 비판 04:04
    與 '낙선자 간담회' 개최...이재명, '야권총리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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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윤 대통령 00:36
    윤 대통령 "혁명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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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여당 '낙선자 간담회'‥민주 '채상병 특검' 압박 02:14
    여당 '낙선자 간담회'‥민주 '채상병 특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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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여, 낙선자들 '난상토론'…야, '채상병 특검' 압박 02:41
    여, 낙선자들 '난상토론'…야, '채상병 특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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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뉴스포커스] 윤대통령, 인선 '고심'…민주, 입법 공세 가속화 40:08
    [뉴스포커스] 윤대통령, 인선 '고심'…민주, 입법 공세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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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여, 낙선자들 '난상토론'…야, '채상병 특검' 압박 02:43
    여, 낙선자들 '난상토론'…야, '채상병 특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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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자막뉴스] '싹둑' 끊어버린 北...수상한 모습 잡혔다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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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정치쇼] 김윤 09:21
    [정치쇼] 김윤 "의협이 날 보이콧? 특정 이해단체 때문에 의원직 사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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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김건희 여사 소환, 윤 정권 친다?...추미애 "가능성 65%, 생리상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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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총선 직후 '인정→사과→수습' 다 놓친 용산...커지는 비선의혹 21:31
    총선 직후 '인정→사과→수습' 다 놓친 용산...커지는 비선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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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통령, 4·19 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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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우리 하늘 지킨 어르신 전투기...'팬텀' 이제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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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낙선자 간담회' 개최...이재명, '야권총리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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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4·19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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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與 분열 조짐?..."'영남 중심당'의 한계" 지도부 향해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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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생일 '태양절' 지우고…"사랑하자 김정은" 업적 강조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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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빈소에 정치권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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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판 회유 의혹' 공세 강화…민주, 검찰 연쇄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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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 깊은 고민에 빠진 尹…주중 인선 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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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때리고 대통령과 밀착…홍준표 '김한길·장제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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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북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가로등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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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총리 "중동 사태로 불확실성 증가…민생 안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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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야, 단독 의결 02:17
    '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법 다시 본회의로…야,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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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E 팬텀 고별 실사격 훈련…'팝아이' 미사일도 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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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공군, 2027년부터는 F-35A 창정비 직접 수행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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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테러복 입은 BTS 뷔…특수임무대 복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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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늘 낙선자 간담회…총선 패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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