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가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전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무라카미 좀비'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작가의 초기작부터 회화와 대형조각, 설치와 영상 등 백60여 점을 오는 3월 12일까지 소개합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전후 일본 애니메이션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일본의 하위문화를 서구 미술과 함께 독자적인 개념으로 해석해 주목받았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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