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망 6,300명 넘어…"2만 명 넘을 수도"
강한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사망자가 6천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WHO는 사망자가 최대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락이 끊겼던 한국인 유학생은 안전 지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여진 455차례, 비상사태…65개국 구조대 급파
현지에선 455건의 여진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3개월 동안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강추위 탓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65개 나라에서 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3. 예상 깬 미 고용 강세…금리 더 올리나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시장 전망치의 3배 가깝게 늘어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커졌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온몸에 멍든 초등생 사망…부모 긴급체포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를 의심하고 아버지와 의붓어머니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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