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4%…전주보다 1%p 상승"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4%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58%로, 전주보다 2%포인트 줄었습니다.
한국갤럽은 "긍정과 부정 평가 이유 모두 일본, 외교 관련 언급이 가장 많았다"며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안 발표와 윤대통령의 방일, 한일 정상회담의 뒤이은 반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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