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 SSG 투수 : 베테랑으로서 생각이 너무 짧았고,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 후회를 많이 하고 있고요.]
[정철원 / 두산 투수 : 대회 기간 중에 술을 먹은 건 잘 못이고 반성하고 있지만 결코 여자가 근처에 있지 않았고….]
[이용찬 / NC 투수 : 이유를 불문하고 국제대회 기간 중 음주를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KBO에서 이뤄지는 절차에 성실히 응하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김광현 / SSG 투수 : 진짜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해 주시고 저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여기 계신 미디어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발췌: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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