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산별 노조 간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을 문제 삼아 오늘(7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불참·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낮 12시 30분 한국노총 전남 광양 지역지부 회의실에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은 노동계를 대표해서 경사노위에 참여하고 있지만, 지난달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 이후 경사노위 불참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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