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생쥐 한 마리가 운전자 몰래 승용차 엔진룸 속에 숨어 공짜 여행을 했습니다.
이 생쥐는 뉴욕 브루클린에 정차돼 있던 승용차에 숨어들었다가 승용차가 외곽 도로로 빠져 나가자 보닛 위로 올라오는 바람에 운전자에게 발각됐습니다.
생쥐가 보닛 위로 갑자기 튀어나왔지만 운전자는 재미있는 듯 생쥐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목적지까지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운전자가 승용차를 세우고 이 생쥐를 내보내려 했지만 생쥐는 엔진룸 이곳 저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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