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2집 '뮤즈'의 라이브 무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무대를 위해 미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소피아 카슨이 한국을 찾아 화제입니다.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고층 건물 옥상에서 지민의 신보 수록곡 '리버스'와 '슬로우 댄스'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사랑이 깊어지는 순간을 노래한 '슬로우 댄스' 무대에 곡의 피처링을 맡은 소피아 카슨이 등장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이 연출됐고요.
카슨은 이번 라이브 무대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민은 지난달 발매한 신보 '뮤즈'로 '빌보드 200' 2위에 올랐고요.
타이틀곡 '후'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1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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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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