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최근 집중 호우가 쏟아진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지난 3일 산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교량이 무너져 차량이 추락하고 민가가 토사에 휩쓸리며 인명피해가 커졌고요.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8명, 실종자는 19명에 달합니다.
쓰촨성뿐만 아니라 후난성과 산시성에서도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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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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