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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전북교육청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업무협약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딥페이크 불법 피해 영상물이 24시간 이내에 신속 삭제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공동 홍보·예방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영상물 제작과 편집이 일상에서 손쉽게 이뤄지면서 딥페이크 등 성범죄영상물이 폭증하는 상황"이라며 "전북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심위 #전북교육청 #딥페이크 #업무협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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