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1일) 12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등 정부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비상계엄에 대한 현안을 질문합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이른바 내란 특검법과 네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 외교통일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별 비상계엄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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