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尹 선고일 여전히 안갯속…이번 주 가능성 낮아■
헌법재판소가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고지하지 않으면서, 결정이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정리할 세부 쟁점이 남아, 재판관들은 오늘도 평의를 이어갔습니다.
■40개 의대, 휴학계 반려키로…편입도 고려■
의대가 있는 전국의 40개 대학 총장들이 오는 21일까지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규모 제적을 염두에 두고, 편입학을 통해 빈 자리를 채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업장관 다시 방미길…'관세·민감국가'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내일 다시 미국을 방문합니다.
관세 조치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재차 전달하고, 민감국가 지정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백종원 또 사과 "빽햄 생산 중단…혁신하겠다"■
연일 구설에 오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재차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가격과 품질 논란이 인 '빽햄' 생산을 중단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장비의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내일 '춘분' 낮부터 포근…초미세먼지 나쁨■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내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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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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