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에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돈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0일 시민의 제보를 받고 울산 동구에 있는 성매매 업소를 단속해 50대 업주 1명과 여종업원 1명을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이들의 영업 기간과 수익금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동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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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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