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다음 달 26일부터 이틀간 여는 마지막 공연 '맥을 이음'이 전석 매진됐습니다.
공연 기획사 쇼당 이엔티는 "이번 고별 공연에서 이미자는 지난 66년간 대중을 위로한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후배 가수들과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등 대표곡을 함께 부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자는 앞서 "은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며, 은퇴 공연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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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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