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이 즐겨먹는 한국 과자를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는 현지시간 19일 최근 발매한 정규 앨범 발매 소개를 위해 출연한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 자신이 즐겨 먹는 한국 과자 농심 새우깡과 바나나킥, 오리온 고래밥을 소개했습니다.
제니는 고래밥과 새우깡을 설명하면서 "해산물 기반의 과자다. 미국에도 이런 게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바나나킥에 대해서는 "이걸 가장 얘기하고 싶다. 이게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고 극찬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한 과자"라고 말하며 "예상과 다른 특별한 바나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제니가 언급한 바나나킥이 글로벌 키워드 검색어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며 K-과자의 열풍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가 보였는데, 이번 주 들어 농심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시가 총액은 무려 '2,64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JENNIE/@Jennifer Hudson Show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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