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주변국인 시리아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약 4천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는 지금 폭설과 강풍이 더해져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고, 시리아는 오랜 내전으로 인해 낡은 건물이 많아 그 피해가 더 커지고 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먼 나라의 소식일 수 있지만, 지금도 역대급 재난을 현실로써 살아가고 있는 해당 지역의 상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이세미,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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