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600명 넘어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3,600명 넘게 숨졌습니다. 동남부 하타이주에 있는 한인 교회도 무너졌지만, 교민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7.5 여진 또 강타…생방송 중 '와르르'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규모 7.5의 강한 여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이 80차례나 잇따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생방송 중 지진에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3. 실종 5명 추가 발견…해 뜨면 인양 재개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어제(6일) 실종 선원 5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물살이 약한 곳으로 선박을 옮겼으며 날이 밝는 대로 인양과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4. '확전 자제' 안철수…친윤은 색깔론까지
윤-안 연대 발언으로 대통령실의 비판을 받은 안철수 의원이 어제 외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친윤 그룹은 색깔론까지 펼치며 안 의원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5. '이상민 탄핵' 발의…내일 표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 보고됐습니다. 탄핵안은 내일(8일) 표결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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