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황의조 선수가 '신인의 마음'으로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는 6월까지 FC서울과 단기 계약을 맺은 황의조 선수는 이로써 '옛 스승' 안익수 감독과도 재결합하게 됐습니다. FC서울의 사령탑 안익수 감독은 2013년 성남 일화(성남FC)에서 21살이던 황의조 선수를 깜짝 선발로 기용해 첫 프로 무대를 밟게 한 감독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K리그 복귀 결정엔 기성용, 나상호 등 선배와 동료 선수의 든든한 도움도 있었습니다. 극적인 커리어 반전 스토리의 주인공 황의조 선수의 FC서울 입단 뒷이야기,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취재 : 하성룡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영상취재 : 박승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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