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6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택 뒤 대나무밭 인근에서 시작된 불길은 야산 300㎡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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