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배구여제 김연경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튀르키예에 기부금을 보내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김연경과 튀르키예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당시 여자배구 최고 리그였던 페네르바흐체에 입단해 6년 동안 7개의 우승컵을 거머쥐는 등 튀르키예에서 10년 가까이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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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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