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가수]
"저작권 없어요. 제 거 아니에요. (저작권 없어도) 전 괜찮아요. 그 노래는 국민들을 위한 건데."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응원곡이죠.
전 국민을 들썩이게 한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른 윤도현이 이 노래가 본인 노래가 아니라서 저작권도 없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요.
한 통신사의 광고 음악이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노래 덕을 보지 않은 건 아니죠.
이 노래로 인한 행사와 광고 수익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침묵해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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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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