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 선체 인양을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인양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청보호' 선체를 바지선에 올려 싣거나, 목포의 조선소로 예인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선내 대부분의 공간을 3차례 수색했지만 남은 실종자 4명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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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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