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올해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못 알아볼 만큼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팬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마돈나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받은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무대를 소개했는데요.
예전 얼굴과 비교하면 입술이 두꺼워졌고, 광대는 더 볼록해졌습니다.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어 보이는데요.
1958년생, 우리 나이로 올해 65세인 마돈나는 그동안 성형에 너무 집착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그 자체로 아름다우니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달라"는 팬들의 부탁이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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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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