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클린스만 감독이 잠시 후 저녁 8시 피파랭킹 17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감독 데뷔전을 치릅니다.
울산 문수경기장의 3만 7천 여석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등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들이 대부분 출전할 전망입니다.
대표팀은 오늘 콜롬비아전을 마치고 나흘 뒤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우루과이와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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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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