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스위스가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일단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은 현지 시간 23일 기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인 스위스 국립은행도 기준금리를 연 1.5%로 0.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영국과 스위스 금융당국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은행과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보다 물가 단속이 더 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