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상태에서도 말랑거리는 막대 아이스크림이 소셜미디어 틱톡을 강타했다. '플렉서블 프로즌 구미 팝스'(Flexible Frozen Gummi Pops)로, 얼린 상태에서도 젤리의 쫀쫀함과 말랑거리는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독일 젤리 제조사 트롤리에서 1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기존 젤리의 쫀득한 식감을 얼린 형태로 구현한 독특한 막대 아이스크림이다. 체리-레몬과 포도-딸기 조합인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단, 얼린 상태로 바로 먹으면 입술에 붙을 수 있어, 살짝 녹여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재미있는 질감과 독특한 외형으로 틱톡 푸드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 틱톡커는 "막대 아이스크림을 구부리는데도 깨지지 않는다"며 "마치 구미 젤리를 아이스캔디 형태로 먹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얼렸는데도 말랑하다니, 먹어보고 싶은데...?
*출처ㅣTT snackolator, ems.eats, makeupbypita, blakechiumine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