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22대 국회 첫 국감 시작…10개 상임위 여야 격돌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00 22대 국회 첫 국감 시작…10개 상임위서 격돌 (국회)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26일간 진행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법사위와 정무위, 행안위 등 10개 상임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국감이 열립니다.
법사위에선 정치인들의 각종 재판 논란, 행안위와 국토위에선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방통위 국감에선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문체부 국정감사에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발언으로 촉발된 협회 운영 문제를 살펴볼 것으로 보입니다.
▶ 11:00 가자지구 전쟁 1년…시민단체 집단학살 규탄 시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가자지구 전쟁 1년을 맞아 우리나라에서도 전쟁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215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오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학살을 중단하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 윤 대통령, 한·필리핀 정상회담…협력 방안 논의 (필리핀 마닐라)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한·필리핀 정상회담을 하고 75주년을 맞은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정상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정상회담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국빈 오찬도 함께 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국정감사 #가자지구 #집단학살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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