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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 外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한강에서 전복 위험이 높은 보트와 뗏목에 타고 있던 4명이 구조됐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이는 보트와 뗏목인데요. 그제(5일) 오후 7시쯤, 한강 행주대교와 마곡 철교 사이에서 이 보트에 연결된 뗏목이 기울어진 채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세계불꽃축제 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던 구조대가 이를 발견하고, 탑승자 4명을 구조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들이 불꽃축제를 촬영하기 위해 뗏목을 띄운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들은 불꽃축제와 관계 없이 인근에 촬영을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 기삽니다. 어제 K팝 2세대 대표 걸그룹 투애니원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콘서트는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린 만큼 열기도 거셌는데요. 히트곡 뒤에 또 히트곡, K팝 팬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익숙한 노래 뒤에 또 아는 노래가 뒤따랐습니다. 2009년에 데뷔한 투애니원은 특유의 당당함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2세대 간판 걸그룹으로 활약했는데요. 그러다 2016년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것은 2014년 이후 무려 10년 만이라 더 화제가 됐는데요. 멤버 산다라박은 "각자 솔로 활동을 했지만 넷이 함께 하고 싶었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가수 윤도현과 걸그룹 뉴진스 등 선후배 가수들도 공연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습니다. 투애니원은 이후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마지막 기삽니다. 한국은행이 5만 원짜리 지폐 두장이 붙어있는 연결형 은행권을 발행합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연결형 은행권이란 2장의 지폐를 절단하지 않은 상태로 발행한 것을 말하는데요. 오는 15일 5만원 권 연결형 은행권 900세트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은행권에 적힌 번호 기준, 1~100번은 화폐박물관에서 전시하고, 101번부터 1천번까지를 경매에 내놓을 계획입니다. 한은은 국민들의 화폐 수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연결형 은행권을 발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발행은, 지난 2011년 연결형 1만 원권이 발행된 이후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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