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깜빡이 안 켜고 차로 바꾸다 '쾅'…조만간 경찰 출석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사고 전말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로를 바꾸다 택시와 부딪혔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문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승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대전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검문을 무시한 채 그대로 달아났던 3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차를 피해 2.5㎞를 달아났고, 추격전 끝에 붙잡힌 이 여성은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여성 민원인에게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금품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여성을 불러 조사했고 이제 김 군수 소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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