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필리핀과 원전 르네상스…팀코리아, 최고 파트너"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한국과 필리핀이 함께 준비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번에 체결된 바탄 원전 타당성 조사 MOU를 이행하고, 양국 간 원전 협력이 본격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팀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거라고 자부한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양국 기업·기관 간 총 13건의 MOU가 체결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필리핀 #비즈니스포럼 #대통령 #MOU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