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6일 뉴스투나잇
■ 재보선 투표율 부산 금정 47%·영광 70%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선거인 재보궐선거 투표가 마감됐습니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치러진 4곳만 놓고 볼 경우 투표율은 53.9%로,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투표율보다 높았습니다.
■ '김여사 문자' 파장…명태균 당무감사 착수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문자 대화를 공개한 데 따른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당 내부에서도 평가가 갈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원 신분인 명 씨에 대한 당무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젤렌스키 "북한 인력 지원 확인…사실상 참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뿐 아니라 인력도 공급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실상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아파트 양수기함 뒤지던 여성…필로폰 양성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전달받으려던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자신이 살지도 않는 아파트에서 양수기함을 뒤지다가 주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 내일도 10도 안팎 일교차 유의…한낮 26도
내일도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26도, 광주와 부산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재보선투표 #명태균 #젤렌스키 #필로폰 #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