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퇴근 빨라졌다…"5년 전보다 19분 일찍"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이 5년 전에 비해 19분 빨라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KB국민카드가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5곳의 퇴근 시간대 지하철 탑승을 분석해보니 2019년 평균 오후 6시 47분 있으며, 올해는 오후 6시 28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업무 지구별로는 구로가 21분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광화문 및 강남, 판교, 여의도 등 순으로 빨라졌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해 이들 업무지구의 직장인이 퇴근 후 여가에 투자하는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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