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외곽 농구'로 변신을 선언한 여자 프로농구 KB가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는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몰아치며 67대 59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선수 모에가 21점으로 활약했고, 포인트 가드 허예은이 13어시스트, 강이슬이 12득점 9리바운드로 골고루 터졌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KB는 주득점원인 센터, 박지수가 튀르키예로 이적했지만 외곽포를 앞세워 선전하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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