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없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비닐하우스 1개 동과 1톤 탑차 등 작업용 차량 2대가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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