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스라엘이 바이오,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7일)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에서 1,760만 달러 규모의 계약 2건과 투자의향, 업무협약 등 모두 9건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국가주의보다 국제주의를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기초원천기술 강국인 이스라엘과의 기술협력 규모를 확대하고, 세계적인 첨단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