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주한 일본 대사와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불신을 없애는 데 일본 측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비과학적 선전과 선동을 배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이보시 대사는 이에 대해 한국 내에서 '처리수' 문제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국인들의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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