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장관 다음 주 방중…시진핑 만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는 18일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급 인사와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18일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당국자들은 블링컨 장관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당초 지난 2월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미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 문제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 정국 정부는 블링컨 장관의 방중 일정을 공식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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