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로 4월 개학이 현실화 되면서 가장 민감해 진 곳이 바로 학교 현장입니다.
학생들 뿐아니라 학부모들도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으실 텐데요,
박종훈 경남 교육감 모셨습니다.}
1)정부 발표가 있었지요? 개학이 또 늦춰졌습니다.
{2주 더 늦춰서 5주 개학 연기}
2)사상 초유의 상황들인데, 학교 현장에서 지금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은 방학과 수업 일 수 같이 줄여야 할 상황}
3)연기 된 것은 개학뿐만이 아니죠? 또 어떤 교육관련 일들이 밀리고 있습니까?
{수능과 대입전형 일정 늦추자는 요구도 있어}
4)수능시험 고3들이죠, 뭘 어찌해야 되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수시전형과 수학능력시험 미뤄 질 듯}
5)새내기 유권자(만18세) 새로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
대략 고3인데, 투표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길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고3 학생을 위한 다양한 상담기회/동영상 콘텐츠 준비해 제공}
{경남만 9천600명 투표권/화상교육을 통해 교육 준비}
6)경남교육청에서 마스크 대책도 내놨는데, 소형 마스크는 구하기가 쉽지않는다는 문제,
{마스크 없이도 안전한 학교되야}
{면마스크 등 다양한 용도의 마스크 구비}
{생활방역개념을 학교에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