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서방 정상 통화…백악관 "이란 곧 공격 가능성"
미국 백악관은 이란이 조만간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중동에서 긴장 고조 상황을 매우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이스라엘에서 발표했듯 이란 혹은 이란의 대리인이 며칠 이내에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동 역내에 몇 가지 태세 변화를 결정한 이유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전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상과 통화를 하고 중동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논의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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